[새해소망]평범을 특별로 만드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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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소망]평범을 특별로 만드는 '실천'
  • 병원신문
  • 승인 2015.01.12 09:01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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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홍보팀 박정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다는 말이 맞다. 나름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았다는 방증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해본다. 그 시간 속에서 내가 무엇을 했는지 차분히 생각해봤다.

  그리고 내년은 어때야 할지. 올해는 딱 한 가지가 떠오른다. 가장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 2월 소개팅으로 지금의 여자 친구를 만났다. 마음이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이다. 앞으로 쭉 함께할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고 사랑의 결실을 이루는 것이 내년 첫 번째 소망이다.

내년에는 업무적으로도 한 단계 성장하고 싶다. 입사 후 첫 발령지 홍보팀에서 2년간은 실수와 배움의 연속이었다. 선배가 하는 것을 모방하기 바빴다. 병원신문을 통해 다른 병원의 소식을 많이 접하며 자극도 많이 받았다.

3년차로 접어드는 내년에는 나만의 업무 스타일을 정립하고 싶다. 그리고 알리고 싶다. 병원홍보에서 '박정준'이라는 이름이 알려지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운동 잘하는 남자는 멋지다. 나도 좀 더 멋진 남자가 되고 싶다. 수년간 헬스를 통해 꾸준히 건강을 관리해왔지만 내년에는 새로운 운동을 시작하고 싶다. 간편하지만 유산소운동과 전신운동이 동시에 되는 탁구가 제격이다.

마지막으로 하루 30분 이상 독서, 자기 전 하루를 마무리 하는 습관을 만들고 싶다. 지금까지 끄적거리다 보니 특별함이 없는 계획이다. 하지만 실천은 평범함을 특별함으로 만들 것이라 믿는다. 아 마지막 계획은 “말한 것은 꼭 행동으로 옮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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