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개최, 을미년 새해 협의회 결속 다짐
대한병원협회 미래의료산업협의회(회장 신병순)는 12월2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는 박상근 병협 회장 및 명예회장, 상임이사, 미래의료산업협의회 회원사 대표 및 초청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상근 회장은 “미래의료산업협의회 회원사 덕분에 K-Hospital Fair의 첫 단추를 잘 꿰었다”며, 두 번째 박람회에도 뜨거운 성원을 당부했다.박 회장은 “내년 의료기기산업 투자 여력이 4조 달러라고 하는데 큰 뜻을 품고 캐내길 바란다”며, “병원협회와 상생의 을미년을 만들자”고 말했다.
이어 정영진 병협 사업위원장의 협의회 활동보고가 있었고, K-Hospital Fair의 홍보동영상이 상영됐다.협의회 회원사들은 올 한해의 노고를 서로 치하하고, 내년에는 발전하며 결속을 다지는 한 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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