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근 윌스기념병원장은 지난 9월18일 서울 강남구 더리버사이드호텔 6층 그랜드볼룸에서 제8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국민보건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은 매년 우리나라 보건산업의 발전에 공로가 큰 기업을 발굴해 표창함으로써 보건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제정한 것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주최한다. 앞서 중앙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이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받은 바 있다.
박 병원장은 △지역 내 다양한 의료지원 및 의료봉사 △범죄피해자인권 수호부문 국무총리표창 △국제인명센터(IBC) 세계 100대 의학자 선정 △해외 의료기술 전수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인증의료기관∙포괄간호서비스병원 △신 의료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등 대한민국 의료수준을 높이고 주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박춘근 병원장은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초심을 되새겨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과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전 세계 척추 질환자의 고통을 해결하는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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