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부산에서 열린 아시안경기대회 성화봉송행사는 범내골역에서 시청까지 총 5,3km, 16구간을 88명의 주자들이 봉송했다.
황윤호 병원장은 15번째 봉송자로 프레빌빌딩에서 부산경찰청까지 약 330m를 신한은행 부산울산본부 직원들과 함께 달려 성화를 마지막 주자에게 전달했다.
성화봉송 후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열린 '성화환영 및 안치행사'에 참가하여 서병수 부산시장, 인천AG조직위 권경상 사무총장 등과 인사하고, 이번 아시안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함께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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