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암예방 쿠킹레시피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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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암예방 쿠킹레시피 이벤트 개최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4.08.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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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요리법 소개 및 시식
H+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8월20일(수) 병원 신관 2층에서 ‘H+양지병원 추천, 암 예방 쿠킹레시피’ 이벤트를 진행한다.

‘암 예방 쿠킹레시피’ 이벤트는 병원 의료진이 추천하고 영양사들이 직접 만든 음식들을 병원 로비에 전시하고 암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인 음식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H+양지병원은 내원 환자와 지역주민들을 위한 핑거푸드 형식의 시식을 통해 바쁜 일상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사람들에게 암 예방 생활화와 올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하는 건강한 요리법으로 테마별 7가지 요리를 준비할 계획이다.

테마 별 7가지 요리에는 체중 조절이 중요한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실곤약 비빔국수, 대장암 환자들을 위한 과산화지질 생성을 억제하는 셀레늄과 섬유소가 풍부한 밀로 만든 호밀 베이글 샌드위치, 위암 환자들을 위한 부드러운 고기로 갈아 만든 파프리카 찜이 포함된다.

그 외에 슈퍼푸드 테마로는 단호박 브로컬리 새우찜이, 맛있는 균형식으로는 김치 채소 주머니 쌈이 준비됐고, 열량보충을 위한 요리로 견과류 쉐이크와 불고기 그린샐러드, 수삼유자드레싱, 검은깨두부드레싱이 추천됐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H+양지병원 관계자는 “가장 발생 민도가 높은 암을 중심으로 이들 암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요리들을 준비했다”며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기는 암을 예방하는 H+양지병원만의 추천 레시피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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