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이태순 동문회장 비롯해 약 50명 참석한 가운데 소통의 시간 가져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8월12일(수) 오후 7시30분부터 T관 3층 데레사홀에서 동문 및 협력 병·의원장을 초청해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질환센터’ 개원을 함께 기념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태순 동문회장을 비롯한 약 50명의 참석자들은 개원 34년을 맞이하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의 역사와 가톨릭 류마티스·관절센터 및 새 병원의 경과를 소개 받는다.
이후 센터의 시설과 첨단 의료장비를 견학하며 지역 의료의 발전과 더욱 더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지역민에게 제공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의료복지를 이끌어가는 의료진들을 초청해 치료방법 및 학술자료 교환, 환자 개개인에 따른 체계적 선진 의료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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