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병원장에 배상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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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병원장에 배상철 교수
  • 박현
  • 승인 2005.08.0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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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의료원, 8월1일자로
한양대학교의료원은 8월1일자로 제3대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원장에 배상철 교수를 임명했다.

배상철(裵祥哲) 신임 병원장은 1984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93년부터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에 부임한 이래 1998년부터 한양대학교 임상역학경제연구실 실장,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루푸스클리닉 실장, 2002년부터 류마티스내과 과장 등을 역임해 왔다.

배 병원장은 루푸스를 비롯한 각종 난치성 류마티스 질환의 세계적 전문가이며 하바드 의대 등 국제적 전문가 그룹과 협력 하에 새로운 치료 방법 개발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대한류마티스학회 학술위원장, 대한삶의질연구회 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세계루푸스전문가그룹(SLICC) 아시아대표 등을 맡고 있다. 약물경제학, 약물유전학, 삶의질 연구 등 다양한 연구를 통해 국제학술지 등에 최다 논문 발표로 한양대학교 우수연구업적상(2001년), 최우수교수상(2002년), 국제학술논문상(2003년)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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