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직장인의 프로의식" 주제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1일 병원 신관 17층 대회의실에서 KBS 야구해설자인 하일성 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직장인의 프로 의식"을 주제로 교양강좌를 개최했다.한원곤 원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양강좌에서 하일성 위원은 실제 프로야구 선수의 예를 들며 진정한 프로 의식이란 무엇인가를 설명하였으며 또한 심장병 수술을 받는 등 본인이 병원에 입원하면서 느낀 점을 통해 의료진의 프로정신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유머러스한 이야기와 프로야구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탕으로 진행된 이날 강의는 강북삼성병원 임직원에게 무더위를 씻어주는 줌과 동시에 프로의식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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