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아주대병원 외과 교수들 賞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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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아주대병원 외과 교수들 賞福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4.06.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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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훈 교수
▲ 이재명 교수
▲ 변철수 교수
허훈, 이재명, 변철수 아주대병원 외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봄학회에서 그간 발표했던 연구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나란히 상을 받았다.

허훈 교수는 5월15∼17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대한국제위암주간(KINGCA Week 2014)에서 코비디엔 우수연구자상을 받았다. 이 상은 대한위암학회가 2013년 한 해 동안 SCI(E) 학술지에 우수한 논문을 게재하면서 Journal of Gastric Cancer를 인용해 학술지 발전에 기여한 회원에게 주는 상이다.

변철수 교수도 해당 대한국제위암주간에 대한위암학회가 수여하는 사노피-아벤티스 우수논문 발표상을 받았다. 우수논문으로 상을 받은 논문의 제목은 ‘부유 비장과 동반된 위염전을 가진 소아 환자에서 복강경적 위고정술 및 비장 고정술(Laparoscopic gastropexy and splenopexy for gastric volvulus associated with wandering spleen in pediatric patient)’로 부유 비장 및 위염전을 가진 소아에서도 최소침습수술(복강경)을 통해 성공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내용의 연구다.

이에 앞서 지난 4월25일에는 이재명 교수가 대한중환자의학회에서 ‘기계환기 이탈 기간에 대한 모르핀(morphine)과 레미펜타닐(remifentanil) 비교 연구(Comparison of morphine and remifentanil on the duration of weaning from mechanical ventilation)로 우수초록상을 받았으며, 수상한 논문은 중환자실 환자의 기계환기 이탈 시 사용되는 진통제의 종류가 이탈 기간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국내 6개 기관 공동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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