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전에는 병원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단이 타쉬겐트와 사마르칸트에서 섭씨 4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을 이겨내며 벌인 활동의 이모저모를 담은 사진 60여점이 선보인다.
명지병원은 지난 6월 28일부터 지난달 6일까지 22명의 의료진을 우즈베키스탄에 파견, 고려인과 현지인을 대상으로 구개파열 수술 등 1천100여건의 수술과 외래 진료활동을 펼쳐 호응을 받았다.
명지병원은 2003년과 작년에도 우즈베키스탄에 의료봉사단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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