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수 전공의는 ‘Predictors for Gleason score upgrade in patients undergoing radical prostatectomy in patients with low risk prostate cancer(저위험 전립선암 환자에서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 후 Gleason score 상승의 예후 인자)’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전립선암 환자에게서 술전 시행한 검사상 나이, 체중, 혈청 PSA 농도, 조직검사상의 결과 등이 술후 중증도 및 예후를 예측하는 데 도움고 밝혔다.
진 전공의는 “이번 연구에 큰 도움을 주신 비뇨기과 박재신 교수님을 비롯해 여러 교수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학술연구를 시행해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