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견·주관절학회 학술대회
충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어깨관절클리닉 김경천 교수는 3월28~29일 서울 세종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2회 대한견·주관절학회 학술대회에서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학회 ‘젊은 의학자상’은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학술상으로써 견관절(어깨) 및 주관절(팔꿈치) 분야에서 학문적 발전에 공헌한 연구자에게 수여한다.
김경천 교수는 ‘어깨 관절’ 분야에서 왕성한 진료 및 수술과 이를 토대로 국내외 저명학술지에 연구 논문을 게재해 왔으며 이런 학문적 업적이 어깨 관절의 의학 발전에 공헌한 점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 됐다.한편, 정형외과 김경천 교수는 지난 2011년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세부 분과 학회인 대한견·주관절학회에서 ‘젊은 의학자상’을 다시 수상함으로써 젊은 의학자상을 두 번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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