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중앙회 중심으로 회무 모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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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중앙회 중심으로 회무 모일듯
  • 최관식
  • 승인 2005.07.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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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상반기 감사결과 지적받아
앞으로 약사회 회무 및 정책방향이 중앙회를 중심으로 일관성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또 지지부진한 의약품정책연구소 설립기금 모금도 더욱 공격적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약사회는 지난 21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2005년도 상반기 감사를 수감했다.

이날 감사에는 곽순덕, 이무남, 주상재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원희목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상임이사가 수감에 참여했다.

감사들은 이날 감사 결과 ▲중앙회의 정책방향이 지부와 분회에서 일관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사업이 각급 약사회에 따라 달리 추진되고 있어 이를 대한약사회의 추진 방식에 따라 일관적으로 추진되도록 조치를 취하라고 지적했다.

또 ▲시·도지부 회비 및 남아시아 쓰나미 성금, 약정회비, 정보화재단 운영비 등의 회비 납부가 신상신고 회원 수만큼 납부 되도록 할 것 ▲의약품정책연구소 설립기금 모금을 좀 더 열성적으로 할 것 등 회무 운영에 대해서도 개선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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