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연대와 평등, 건강과 돌봄 국회 만들자” "연대와 평등, 건강과 돌봄 국회 만들자” 보건의료노조 5,8,9대 위원장을 역임한 나순자 전 위원장이 3월 11일 월요일 오전 국립중앙의료원 본관 앞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녹색정의당 비례후보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 녹색정의당 비례대표로 출마를 공식 발표한 나순자 후보는 4월 10일을 노동과 녹색의 힘으로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로 만들자”라고 출사표를 던졌다.그는 “우리 사회가 나날이 발전했지만 어두운 그림자가 너무 짙다”며 “출생률 0.7% 인구절벽, 부의 편중과 불평등 양극화, 끊어진 고용사다리, 성별임금격차, 사회안전망 부재, 간병살인, 응급실 국회 | 오민호 기자 | 2024-03-11 16:36 최연숙 의원, '의대정원확대법' 국회 제출 최연숙 의원, '의대정원확대법' 국회 제출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골자로 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개정안의 핵심은 보건복지부 산하에 입학정원조정위원회를 신설하고 의대 정원을 오는 2024년부터 600명을 더 확대하자는 것.국민의힘 최연숙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6월 3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우수한 의료인 확보와 적절한 공급을 위해 의료인 입학정원조정위원회를 보건복지부 산하에 신설하고 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료인 입학정원조정 등에 관한 사항을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에게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위원회는 국회 | 오민호 기자 | 2023-07-04 09:54 보건의료노조, 산별교섭 결렬시 8월 말 총파업 예고 보건의료노조, 산별교섭 결렬시 8월 말 총파업 예고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나순자, 이하 보건의료노조)이 8월 25일 총파업을 예고했다.보건의료노조는 6월 23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총력투쟁결의대회를 열어 현재 진행 중인 교섭이 결렬될 경우 오는 8월 9일 전 조직이 동시 쟁의조정신청을 하고 8월 25일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현재 보건의료노조는 ‘모든 보건의료노동자를 위한 교섭’과 산별중앙교섭을 진행 중이다.이날 보건의료노조는 코로나19 극복 주역인 보건의료노동자들을 위한 정당한 보상을 요구하고 새 정부에 9.2 노정합의 이행(보건의료인력, 공공의료 확충 기관ㆍ단체 | 오민호 기자 | 2022-06-24 09:15 만성질환 원격진료 허용에는 긍정적 만성질환 원격진료 허용에는 긍정적 대한의사협회 출입기자단은 ‘전국 16개 시도의사회장 릴레이 인터뷰’를 기획하고, 회장들의 회무 운영 방향에 대해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에는 박유환 광주광역시의사회장의 의료계 현안에 대한 생각과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해 서면인터뷰를 진행했다.1. 회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한 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지난 3개월 간 회무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또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약이 있으면 함께 설명해주십시오.광주광역시의사회 제14대 집행부는 40명의 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3년 임기동안 ‘건강한 광주, 시민과 기관ㆍ단체 | 윤종원 기자 | 2021-07-14 06:00 국민 80% 의대정원확대·공공의대 설립 필요 우리나라 국민의 80%는 의대 정원확대와 공공의대 설립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의 75%는 지역의사제가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민석)는 지난 12월 3일부터 8일까지 총 6일간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를 통해 전국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CATI) 조사로 보건과 복지 현안에 대한 인식과 의견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9일 공개했다.이번 여론조사 결과 정부의 공공의료 강화정책에 국민들의 지지가 매우 높게 나타남에 따라 정부와 여 국회 | 오민호 기자 | 2020-12-09 16:30 시민사회단체들, 의협에 진료 거부 행위 중단 촉구 “정당성도 명분도 없는 의사협회의 진료 거부 행위 즉각 중단하라.”전국 123개 시민사회단체들은 8월 27일 11시 30분 참여연대 지하 느티나무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의사협회의 진료 거부 행위 중단을 촉구하고 공개적인 사회적 논의를 통한 공공병원 및 공공의료인력 확충방안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이날 시민사회단체들은 “모든 이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환자 생명을 볼모 삼아 의사협회가 벌이는 진료거부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우리는 더이상 의사협회의 특권의식에 기반한 집단행동을 용인하지 않을 것” 기관ㆍ단체 | 오민호 기자 | 2020-08-28 10: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