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대정원 증원 블랙홀에 매몰된 의료현안들 우려된다” “의대정원 증원 블랙홀에 매몰된 의료현안들 우려된다” 의대정원 증원 문제가 두 달 넘게 장기화되면서 블랙홀처럼 의료계의 모든 현안이 매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이대로는 의료계가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휘청이는 것은 물론, 정작 시급한 의료현안들이 추진되지 못해 뒤따르는 추가적인 피해가 계속될 것이라는 지적이다.대한내과의사회(회장 박근태)는 4월 1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16회 대한내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 기념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박근태 회장을 비롯해 차기 회장으로 당선된 이정용 수석부회장, 곽경근 총무부회장, 은수 기관ㆍ단체 | 정윤식 기자 | 2024-04-15 09:00 이필수 회장 탄핵안 부결…부회장 2인도 재신임 이필수 회장 탄핵안 부결…부회장 2인도 재신임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탄핵을 피했다.아울러 이정근 상근부회장과 이상운 부회장도 재신임을 얻어 의협 집행부 회무에 복귀한다.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7월 23일 의협회관 지하 1층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불신임안, 임원(부회장 2인) 불신임안, 의정협상을 포함한 현안 해결에 전권을 부여하는 대의원회 산하 비상대책위원회 설치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했다.표결에 앞서 이필수 회장은 “국회 및 정부에 대한 대응 전반에 걸쳐 소통이 부족했다는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오늘의 선택이 미래를 결정할 텐데, 각종 의료 현안들이 산 기관ㆍ단체 | 정윤식 기자 | 2023-07-23 17:21 방청인 수탁고시 시위장 된 정기총회…‘진땀’ 뺀 의협 방청인 수탁고시 시위장 된 정기총회…‘진땀’ 뺀 의협 대한의사협회 정기총회가 수탁검사 고시에 반대하는 방청인 시위장으로 변모했다.특히, 이필수 의협 회장의 인사말과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의 축사 도중에 고성이 오가 의협 임직원들의 진땀을 뺐다.정부의 ‘검체검사 위탁에 관한 기준 고시(수탁검사 고시)’ 제정안 추진에 항의하는 의사 회원 100여 명은 4월 23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의협 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시위를 벌였다.현재 수탁검사 고시는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에 부록으로 돼 있는데, 정부는 이를 폐지하고 별도 고시로 검체검사 위탁에 기관ㆍ단체 | 정윤식 기자 | 2023-04-23 16:05 코로나19가 비대면 진료 검증했다?…'완벽한 오판’ 코로나19가 비대면 진료 검증했다?…'완벽한 오판’ 대한내과의사회(회장 박근태)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많은 의료기관이 약 3년간 참여한 전화 상담이 비대면 진료를 검증한 것과 다름없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완벽한 오판’이라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정부가 모든 책임을 진 코로나19 때의 전화 상담과 평범한 일상 속 비대면 진료는 엄연히 다르다는 것.이에 코로나19 때 시행된 한시적 전화 상담 및 비대면 진료 제도화에 대한 논란을 마무리할 때가 됐다는 게 내과의사회의 주장이다.내과의사회는 4월 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5회 춘계학술대회’ 기념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 기관ㆍ단체 | 정윤식 기자 | 2023-04-10 06: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