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씨젠의료재단 진단병리센터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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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씨젠의료재단 진단병리센터 확장 이전
  • 박현 기자
  • 승인 2014.02.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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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진단병리 최고의 Reference Lab으로의 정착
고객과의 소통을 통한 진료지원 서비스 시스템 살펴

(재)씨젠의료재단(이사장 천종기)은 진단병리센터는 국내 최고품질의 진단병리 Reference Lab으로의 육성 및 정착을 위해 최고의 시설과 최신의 시스템을 갖춘 방이동센터로의 확장이전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진단병리학회, 진단병리 개원의, 대학병원 진단병리과,대학교, 유관기관 등 분야별 국내외 인사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국내 진단병리 최고의 Reference Lab으로의 정착', '고객과의 소통을 통한 진료지원서비스'를 위한 진단병리센터의 시스템을 둘러 보았다.

씨젠의료재단 천종기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확장이전을 통해 진단병리센터는 최고의 시설과 최신의 시스템을 통하여 고객에게 더욱 다가가는 진료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 개발된 진단병리 정보화시스템(Neo PATH)에 의한 철저한 정도관리를 통해 최고품질의 검사결과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씨젠의료재단 진단병리센터는 이번 센터 확장으로의 이전에 맞춰 국내 유일의 진단병리 정보화시스템을 준비해 왔다.

한편 강신광 대한병리학회 전 회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씨젠의료재단의 발전된 모습에 놀랍고 향후 국내 병리검사 분야에서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세포병리학회장인 홍성란 회장은 “씨젠의료재단의 발전 된 모습을 축하하며 씨젠의료재단 관계사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양만길 회장은 축사를 통해 “씨젠의료재단과 협회가 협력하면 임상병리사의 발전적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철저한 정도관리를 통해 인정받는 수탁검사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씨젠의료재단의 관계사인 ㈜씨젠의 천종윤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씨젠의 전문기술 개발을 통한 신기술을 접목해 진단병리 분야의 새로운 미래가 열릴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진단병리 분야의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1부 새롭게 단장 된 진단병리센터의 최신의 시설을 둘러보고 2부 확장이전 공식행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씨젠의료재단은 지난 2013년 3월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대표 천종윤, 096530)과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으며 2013년 5월 천종기 이사장이 취임했다.

또한 2014년 1월 (재)씨젠의료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품질경영, 정도경영을 통해 고객들에게 고품질 의료검사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씨젠의료재단이 되기를 노력하고 있으며 나아가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씨젠의료재단은 국내 수탁검사 전문기관으로써 병원 등 의료기관으로부터 환자의 검체를 의뢰 받아 진단검사의학, 병리학 및 핵의학 검사분야에서 1천여 가지 이상의 검사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 검사기관이다.

특히 분자진단검사의 One day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의료기관에서 진료에 필요한 데이터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3천여 개의 병의원 및 국가기관, 연구기관 등으로부터 의뢰된 진단병리 검사 및 임상검사를 1일 검체수 1만5천개 이상을 수행할뿐만 아니라 국내 환경, 보건분야의 고난도 분석과 사회 기반적 국가 기관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전문검사 수탁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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