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비청구포털서비스’ 참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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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청구포털서비스’ 참여 요청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3.11.12 0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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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병원회, 심평원으로부터 협조요청 받아
진료비청구포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이 서울시 소재 병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고 나섰다.

서울시병원회(회장 박상근)는 심평원 서울지원이 진료비청구포털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병원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심평원 서울지원에 따르면 진료비청구포털서비스는 요양기관이 급여비용을 청구할 때 인터넷 망을 통해 심평원에 직접 송신하고 접수증이나 심사결과통보서와 같은 결과물을 통보받는 쉽고 편리한 무료서비스로서 병원들이 이를 이용하게 되면 기존의 EDI 방시에 비해 적지 않은 청구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현재 전국 요양기관의 90% 이상이 진료비청구포털서비스를 제공받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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