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 치료제 "라미실"을 판매하고 있는 한국노바티스는 여름철을 맞아 한국노바티스 직원들과 직원 가족들이 올 여름에 무료로 손톱 및 발톱 무좀치료를 받을 수 있는 "깨끗한 여름나기(Clean Summer)" 행사를 7월 한달 동안 전개한다.

한국노바티스 직원과 직원 가족들은 e-survey(인트라넷을 통한 설문조사)를 통해 자가무좀진단을 한 후, 무료진료 신청을 하면 전문 피부과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무료진료 쿠폰이 제공된다.

한국노바티스 일차의료사업부 김영주 마케팅 이사는 “무좀균이 활동하기 좋은 여름철을 맞아 노바티스의 가장 중요한 고객인 직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Clean Summer"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노바티스의 라미실정(성분: 염산 테르비나핀)은 세계 1위 항진균제로 성인의 족부백선, 고부백선, 체부백선 등 피부사상균증과 조갑진균증과 소아의 두부백선에 효과적인 대표적인 항진균제다.

정제, 크림, 스프레이 등 다양한 제형이 있으며 낮은 농도에서도 살진균 작용을 가지기 때문에 재발률이 낮고 치료 효과가 우수하다. 지금까지 전 세계 2천2백만 명이 라미실로 치료를 받았으며 라미실은 한국을 비롯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마그, www.novartis.co.kr)는 스위스 노바티스 그룹의 국내 자회사로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있으며 3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고혈압치료제 "디오반"과 "코디오반", 비스테로이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엘리델", 변비형 과민성 장 증후군치료제 "젤막",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 유방암 치료제 "페마라", 항진균제 "라미실", 면역억제제 "산디문뉴오랄"과 황반변성치료제 "비쥬다인" 등이 있다. 문의는 02-768-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