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 의료보장 가치 극대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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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 의료보장 가치 극대화 논의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3.08.0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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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9월12일 국제심포지엄 개최
유럽 미국 대만 일본 등의 사례와 교훈 발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9월12일 서울 역삼동 GS 아모리스홀에서 ‘보편적 의료보장의 가치 극대화: 이론, 경험 그리고 시사점’을 주제로 2013년도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한스 마스 교수(Hans Maarse, 네덜란드, 마하트리치 대학교)가 ‘필수의료보장과 가치극대화에 대한 정치·경제학적 관점과 유럽의 사례’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시작하며,  아시시 자하 교수(Ashish Jha, 미국, 하버드 대학교)가 ‘가치기반 의료 보험급여: 이론적 관점과 미국의 경험’에 대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한 하지모토 히데키 교수(Hashimoto Hideki, 일본, 동경 대학교), 레이첼 루 교수(Rachel Lu 대만, 창궁 대학교), 김윤 소장(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연구소)은 일본, 대만 그리고 한국의 급여확대의 쟁점과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국내·외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보편적 의료보장(UHC)에 대한 유럽, 미국 등 보건선진국과 보장성강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보건의료분야 종사자 및 연구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희망자는 8월5일부터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 에서 선착순으로 사전등록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심사평가원 국제협력지원단(02-3419-9243)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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