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중심의 입원서비스 제공에 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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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중심의 입원서비스 제공에 온 힘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3.06.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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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입원 원무팀 과장 김경원 씨.
“전 병동에 원무 직원을 배치해 고객들이 입. 퇴원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불만 사항과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신속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서비스 제공과 함께 고객들 또한 직접 피부에 와닿는 친절을 느낄 수 있도록 원무행정서비스에 만전을 기해나가고 있습니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입원 원무팀 과장 김경원(48)씨.

이와 같이 직접 발로 뛰며 직접 고객들을 찾아가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원무서비스를 펼쳐나가는 과정 속에서 고객들의 애로사항을 함께하고 이들의 어려움을 내 일인 양 느끼며 나 보다는 남을 먼저 우선하는 역지사지의 마음을 항상 머리 속에 새기며 오늘도 입원 환자들에 대한 최상의 원무행정서비스 제공에 여념이 없는 입원 원무팀 가족들.

김 과장은“친절서비스를 마음속으로 만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고객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행동으로 옮기고 실천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닌 가 생각 한다.”며 “이런 면에서 저희 부서는 환자 접점에서의 공백을 충분히 메워나가며 고객들이 입원 과정에서 조금의 불편불만 사항도 없도록 입원 시스템 보다는 환자 중심의 업무 체질개선에 최선을 다해나가고 있다.”고 강조.

김 과장은 “원무는 곧 병원을 대표하는 얼굴이자 거울인 만큼 고객감동과 고객감격을 향한 친절서비스는 우리가 앞장선다는 마음가짐으로 근무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병원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가는 때까지 고객은 곧 우리 병원의 최고의 VIP이자 주인이라는 의식 속에 한 점의 불편 불만도 없는 완벽한 입원서비스 제공에 힘써 나갈 것을 이 자리를 빌어 굳게 약속해본다.”며 믿고 찾아주신 고객들에게 최상의 친절을 보여주는 데 입원 원무팀이 앞장서 나갈 것을 다시 한번 힘주어 강조.

입원 업무와 관련한 환자접수, 제증명 발급, 민원 상담을 비롯한 다양한 원무행정서비스 제공에 다소 바쁘고 피곤함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늘 묵묵히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나가며 고객만족, 병원만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동료 직원들에게 이번 지면을 통해 고마움과 격려를 보내고 싶다는 김 과장.

건강을 되찾으며 직원들에게 ‘고맙다’, ‘수고했어요’ 라는 말을 남기며 병원 문을 나서는 고객들의 환한 뒷 모습을 바라보는 때가 병원인 모두가 느끼는 가장 보람되고 의미 있는 순간이 아니겠느냐고 말하는 김 과장은 앞으로 이러한 기쁨과 보람을 더욱 더 느낄 수 있도록 고객배려, 고객사랑의 서비스를 펼쳐나가는데 한 치의 흔들림이 없을 것임을 굳게 약속해본다고.

JCI 인증병원 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된 재 인증을 밟아나가고 있는 과정에서 특히 입원부분과 관련해 세계적 수준의 입원시스템을 자랑하는 병원을 만들겠다는 포부 속에 모두가 한 마음 한뜻으로 일하고 있음을 밝히는 김 과장은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앞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입원서비스를 제공해나가며 더욱 더 사랑받고 존경받는 입원 원무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한번 더 힘차게 다짐해본단다.

평소 업무 상 많은 고객들과의 만남과 상담 등으로 하루 하루가 매우 바쁜 나날의 연속이라 많은 여유가 나지는 않지만 퇴근 후 시간이 날 때면 건강유지를 위해 하고 있는 MTB를 취미로 즐기며 인근에 위치한 강변을 따라 시원한 강 바람을 맞으며 힘차게 페달을 밟아나가는 때가 가장 즐겁고 행복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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