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병원 해외에서도 벤치마킹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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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병원 해외에서도 벤치마킹 발길 이어져
  • 박현 기자
  • 승인 2012.12.1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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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내부부‧법무부 소속 고위공무원 15명 방문

선병원의 첨단 의료장비 및 의료시스템을 견학하기 위해 해외 각국에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선병원은 12월14일 오후 3시 베트남 내무부와 법무부 소속 고위 공무원 일행 15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베트남과의 교류는 지난달 선승훈 의료원장 등이 한국-베트남 호치민 제1차 보건의료 실무협의체 회의 및 학술교류회에 참석하기 위해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한 이후 두 번째이다.

이들 일행은 선승훈 의료원장의 '선병원의 특화 서비스' 브리핑에 이어 국제검진센터, 선치과병원, 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 등 선메디컬센터 산하 4개 병원을 둘러봤다.

이들은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검진센터 시설과 외국인 전용 시스템, 숙박검진 전용병동, 첨단 의료장비에 관심을 보였다.

한편 올 한해 선병원의 의료시스템을 견학하기 위해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12곳의 수도권 대형병원과 부산 양산대 의료관광학과, 대구한의대 보건행정학과 등 학계 및 몽골· 러시아·베트남·인도네시아 보건청 등 국내외 30여 개 기관 400여 명이 선병원을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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