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질환자 치료 여건 개선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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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자 치료 여건 개선 모색
  • 김명원
  • 승인 2005.06.01 0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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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심포지엄 열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유전학과와 한국희귀질환연맹(KARD)은 28일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제6회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사회적 여건 조성 심포지엄" 및 한국희귀질환연맹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안명옥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진병태 정책보좌관, 김효철 아주대의료원장 등 내외빈을 비롯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사회적 여건 조성 심포지엄"은 희귀질환 환자들이 제대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사회적인 여건을 조성하고자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에는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을 위한 자원봉사와 직업재활 프로그램" 과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제도적 고찰 및 최신지견"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패널토의 시간에는 사회적 여건 조성을 위한 참가자들의 다양한 의견 발표 및 토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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