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매출목표 달성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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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매출목표 달성 결의대회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2.01.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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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흑자전환 성공 기대.. 올해 매출 전년 대비 11% 상승한 500억원 설정

경남제약(대표 이희철)은 1월9일과 10일 이틀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전국의 영업직원과 지원부서 직원이 모인 가운데 2012년 매출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와 정기 승진인사 발표, 우수사원 포상과 신제품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희철 대표는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 제약업계 전반에 불어 닥친 대내외 악재 속에서도 경남제약이 선전할 수 있었던 것은 약업시장 최전방에서 열정적으로 헌신해 준 영업직원들 덕”이라 격려하고 “금년에도 제약업계의 전망이 그리 밝지 않지만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갈수 있도록 선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제약은 지난해 대대적인 사업구조조정과 손익구조 개선 작업을 거쳐 내실경영에 주력해 왔으며, 2011년 실적을 가결산한 결과 3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12년 매출은 전년대비 약 11% 상승한 500억원으로 설정했으며, 중점 추진전략으로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비중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 승진자 단체사진.
이날 행사에는 경남제약의 정기승진 인사발표와 우수지점 및 사원에 대한 포상도 함께 진행됐다. 승진인사 내용은 인천지점장 김만환 부장의 이사대우 승진을 필두로 총 25명에 대한 승진발표가 있었으며 우수지점으로 경남지점이 선정돼 포상과 함께 인센티브가 수여됐다.

아울러 1월에 출시되는 신제품 ‘미놀에프트로키’(일반의약품), ‘경남 징코믹스-C정’(건강기능식품) 등에 대한 제품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사대우
▲인천지점 김만환, 재경팀 강철민

◇부장
▲영업본부 박주식, 개발학술팀 백승희

◇차장
▲도매팀 나필주 외 5명

◇과장
▲남부지점 이춘성 외 3명

◇대리
▲경기지점 권효진 외 2명

◇주임
▲북부지점 현진석 외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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