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 응급체외 순환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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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구미병원, 응급체외 순환기 도입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1.09.2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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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쇼크 폐기능 상실에 효과적 치료

▲ 응급체외순환기
순천향대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은 최근 응급체외순환기를 도입했다.

이 장비는 심장의 쇼크나 심장기능 상실, 폐기능 이상의 경우 체내 산소 포화도를 유지시켜 준다. 응급상황시 빠른 시간 안에 환자에게 적용시켜 환자의 활력징후인 맥박, 혈압, 호흡 유지 및 회복의 가능성을 높인다.

흉부외과 이재욱 교수는 "장비의 도입으로 심장마비나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는 등 신속하고 체계화된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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