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마음병원
제주 한마음병원(병원장 이유근) 개원 12주년을 맞아 마련한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하는 '한마음 사랑 나눔 바자회'가 9월22일 오전 11시 병원 1층 로비에서 열렸다.임직원들이 기증한 다양한 물품들이 전시됐으며 사회복지시설인 일 배움터, 애서원 등이 참가해 장애우들이 직접 만든 도자기, 화분 등과 십자수 동아리들이 출품한 작품을 비롯해 옷, 생활용품, 도서, 장난감, 신발 등 1천500여 점이 판매됐으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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