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P는 물론 일본 GMP, EU, cGMP에 적합하도록 설계, 진입장벽 높은 선진국 시장 공략 기반 마련
㈜펜믹스는 완제품 수출을 통한 축적된 기술과 선진국 허가등록 및 실사 등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일본은 물론 유럽과 미국으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주사제 전용 cGMP 공장 신축에 나섰다.
지난 9월20일 천안시에 위치한 ㈜펜믹스 부지에서 공동대표 김영중, 김선호 대표이사와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사제 신축공사 기공식<사진>을 가졌다.
신공장이 완공되면 기존의 페니실린제제 전용 공장과는 별도로 동결주사제에 특화된 전용 공장 CMO회사로 진입장벽이 높은 선진국 시장 공략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펜믹스 김선호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환경개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고용증대,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증대에 힘씀으로써 국가발전과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의약품 전문 CMO기업인 ㈜펜믹스는 일본 등 전세계에 완제의약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2011년 약 2천만불의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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