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원, 모바일 홈피서비스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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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원, 모바일 홈피서비스 출발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1.08.23 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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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페이스북 등 활용 건강정보 제공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백낙환)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에서 실시간으로 병원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http://www.paik.ac.kr/m/)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백병원 모바일 홈페이지 전면에는 서울백병원을 비롯한 부산•상계•일산•해운대백병원 등 5개 백병원을 선택해 접속 할 수 있게 했으며 각 병원별로 △의료진 소개 △진료 일정 안내 △전화번호 안내 △병원 길 찾기 메뉴 등 전반적인 '진료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백병원은 최근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 서비스를 시작, 신뢰도 높은 '건강 정보' 제공과 동시에 고객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백병원 페이스북은 펜 페이지 형식을 통해 건강정보, 동영상 강좌, 의료 사진 정보 등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동시에 백병원 트위터와 연동해 병원 개선사항과 문의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더 나은 진료정보와 건강정보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운영하고 있다.

현재 공식 백병원 트위터는 1천900여명의 팔로워(Follower)와 소통하고 있으며 "@paik_hospital" 에서 팔로우가 가능하다. 또한 페이스북 팬 페이지는 120여명의 팬과 450여명의 친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인제대학교 백병원으로 검색하거나 (http://www.facebook.com/INJEPaikHospital)로 방문이 가능하다.

강재헌 홍보실장은 “모바일 홈페이지는 병원소식과, 공지사항, 채용정보 등도 함께 제공해 백병원을 이용하는 의료소비자 뿐만 아니라 교직원과 일반인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SNS를 통해서는 홍보나 마케팅의 활용 용도가 아닌 환자와의 다양한 정보 공유의 장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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