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APS서 동양인과 매직주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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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PS서 동양인과 매직주름 발표
  • 박현
  • 승인 2005.04.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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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성형외과 이원석 원장
이원석 성형외과 이원석 원장<사진>이 4일28일부터 5월4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열리는 미국미용성형외과학회(ASAPS)에서 "동양인에 있어서 매직주름제거술의 효과"에 대해 4월30일 발표한다.

세계적인 성형외과 의사들이 1천여 명 이상 모이는 미국미용성형외과학회(ASAPS)에서 국내 성형외과 의사가 발표하는 일은 매우 드문 일이다.

"특수실을 이용한 안면주름제거에 관한 동양인 적용례에 대한 고찰"을 발표하게 되는 이원석 원장은 지난 2002년 "매직주름제거술"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한 장본인으로 그동안 900례 이상 수술을 집도했다.

이날 이원석 원장은 "서양인들은 피부가 얇아 실을 피부층에 가깝게 삽입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반면 동양인들은 피부층이 두껍기 때문에 실을 스마스층(SMAS)까지 깊이 넣어야 주름을 제거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내용으로 동서양 매직주름제거 수술의 차이점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5월4일(수)에는 수술법의 개발자인 슐라마니츠 박사의 지목으로 이원석 원장이 세계적인 성형외과 의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슐라마리츠 박사 대신 특강을 할 예정이다. 슐라마니츠 박사는 이원석 원장을 "동양에서 유일한 나의 제자"라고 이미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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