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제3기 '여름 인턴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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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제3기 '여름 인턴십' 실시
  • 박현 기자
  • 승인 2011.06.2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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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전문 힘찬병원은 오는 7월26일부터 7월30일까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강남, 강북, 강서, 목동, 부평, 인천 등 6개 힘찬병원에서 제3기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은 방학동안 의과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미리 의료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의사로서 갖춰야 할 윤리와 올바른 직업관에 대해서도 함께 교육할 예정이다.

참가조건은 의과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신청기간은 2011년 6월27일(월)부터 7월1일(금)까지다. 모집인원은 총 30명이며 참가방법은 힘찬병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고 추천서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마취과 등 5개 진료과를 중심으로 전문의료진과 함께 의료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외래체험 △수술참관 △영상의학과 체험 △진단검사의학과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강남힘찬병원 정광암 병원장(관절염연구소 소장)은 “인턴십 프로그램은 의료현장을 미리 체험하고 직업에 대한 적성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들과 부모님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의사 체험뿐만 아니라 의사로서의 윤리의식과 자질을 갖출 수 있는 인성 교육 프로그램도 강화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문의는 힘찬병원 관절염연구소(02-3219-93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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