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자궁경부암 예방 퍼플 리본 캠페인 외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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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 자궁경부암 예방 퍼플 리본 캠페인 외 5건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4.05.2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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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인력 역량강화 교육, 에티오피아 의료지원,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
권역지역책임의료기관 전담 협의체,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 아카데미 개최 등

◆ 강원대병원, ‘자궁경부암 예방 퍼플 리본 캠페인’ 실시
- 지역사회 대학생 대상 자궁경부암 인식 제고 및 정기검진·예방 중요성 안내

강원대학교병원 강원지역암센터(소장 박승배)는 최근 자궁경부암 예방주간을 맞이해 ‘자궁경부암 예방 퍼플 리본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한산부인과학회는 매년 5월 셋째 주를 ‘자궁경부암 예방주간’으로 제정하고 이와 관련해 ‘퍼플 리본 캠페인’을 시행, 자궁경부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를 통한 정기검진 및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이에 강원지역암센터는 지역사회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개선을 유도하고자 5월 17일에는 강원대학교, 5월 24일에는 한림성심대학교의 캠퍼스 내 야외공간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내 몸의 꽃을 지켜주세요’를 슬로건으로 △자궁경부암 고위험군 자가 체크리스트 △자궁경부암 리플렛 제공 △국가암검진 및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안내 △자궁경부암 검진 및 접종 다짐 서약서 작성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박승배 소장은 “자궁경부암은 예방접종 및 국가암검진을 통해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궁경부암의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조기 검진과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윤식·jys@kha.or.kr>


◆ 강원대병원, 강원 권역 보건의료인력 역량강화 교육 개최
- 종양 간호 및 장루 간호 돌봄 주제 강의 진행
- 도내 보건의료인력 역량강화로 돌봄의 질 향상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은 최근 강원권역 보건의료인력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중 강원권역 보건의료인력 교육 및 역량강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보건의료인력의 최신 돌봄 지식과 간호 기술 습득을 통해 업무적 경쟁력을 강화해 돌봄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교육에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의료기관, 요양시설,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 13개 기관의 보건의료인력 등 40여 명이 참석했고 △윤선아 강원대병원 종양전문간호사의 종양 간호 돌봄·종양 환자 증상관리(1부) △김연문 강원대병원 외과 병동 수간호사의 장루 간호 돌봄(2부)을 주제로 한 강의가 각각 진행됐다.

조희숙 강원대병원 공공부원장은 “종양 및 장루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려면 전문적인 간호 인력의 양성과 돌봄 제공자의 지속적인 교육이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보건의료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윤식·jys@kha.or.kr>


◆ 강원대병원, 춘천시와 에티오피아 의료지원 협력 업무협약 체결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은 최근 춘천시(시장 육동한)와 에티오피아 의료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6.25 전쟁에 지원국으로 참전해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많은 희생을 치룬 에티오피아에 대한 의료지원 협력을 약속하고 양 기관이 국가를 초월한 인도주의를 실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함이다.

강원대병원은 협약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수의료 분야 의료서비스 제공 및 의료비 지원을, 춘천시는 △지원 대상 발굴 및 통보 △지원 대상에 대한 제반 경비 지원 △통역서비스 지원을 추진한다.

남우동 병원장은 “의료서비스는 인종‧종교‧국적을 초월해 제공돼야 하는 만큼 춘천시와 남다른 인연이 있는 에티오피아인들에게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에는 에티오피아 참전 기념탑과 기념 공원이 조성돼 있으며 특히, 올해는 춘천시와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시와의 자매결연 2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하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에티오피아에 대한 의료·보훈분야지원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윤식·jys@kha.or.kr>


◆ 강원대병원, 도내 권역·지역책임의료기관 전담 협의체 개최
-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및 중증응급 이송 전원 협력사업 평가 방안 모색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은 최근 2024년 상반기 강원특별자치도 권역·지역책임의료기관 전담 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강원특별자치도, 권역책임의료기관(강원대병원), 지역책임의료기관(강릉·삼척·속초·영월·원주의료원), 강원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의 공동 주최로 진행됐으며 각 사업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 기관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중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과 중증응급 이송 전원 협력사업의 2023년 사업 평가와 2024년 사업 계획을 공유해 연계 및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병원에서 퇴원한 환자들이 연속적인 의료·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케어플랜을 수립하고 지역사회 내 자원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협의체에서 퇴원 후 재입원율 감소와 환자의 만족도 향상 등 긍정적인 결과가 보고됐다.

2024년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의 고도화를 위해 강원권역 지역책임의료기관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사업은 요양기관 및 요양시설의 응급환자의 정보를 표준이송서식지를 활용, 이송 의료기관에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치료받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협의체는 요양기관 및 요양시설에서 표준이송서식지를 활용한 중증 응급환자의 이송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조희숙 강원대병원 공공부원장은 “각 기관 간의 협력체계가 더욱 공고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공공보건의료 수준을 한층 더 향상 시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식·jys@kha.or.kr>


◆ 강원대병원 출산 인프라 사업단, 등록 임산부 8,000명 달성
- 고위험 산모 맞춤형 지원사업 8,000번째 임산부 등록돼 기념행사 개최

강원대학교병원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단장 황종윤)이 최근 8,000번째 임산부가 등록돼 철원군청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황종윤 사업단장, 이춘재 철원군보건소장을 비롯해 철원군 및 사업단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8,000번째 등록 임산부 A씨를 축하하며 꽃다발 및 선물을 전달했다.

행사의 주인공인 A씨는 “축복과 같은 소중한 아이 덕분에 8,000번째 산모가 됐고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어 더욱 소중하고 감사하다”며 “사업단에서 시행하는 자가선별검사에 참여해 아이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고 의료기기 대여·온라인 임산부 교실 등 다양한 지원이 있어 편안한 마음으로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국 최초로 고위험 임산부 발굴 시스템 및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사업단은 2015년도부터 도내 분만 취약지인 화천·홍천·양구·인제·철원군의 보건소 및 산부인과와 협력을 통해 고위험 산모 선별검사(HWANGS), 고위험 임산부 맞춤형 의료비 지원, 의료기기 대여, 응급산모 안심택시, 응급산모 안심스테이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윤식·jys@kha.or.kr>


◆ 강원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 알레르기질환 아카데미 개최
- 강원 권역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 도모에 기여

강원특별자치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센터장 권재우)는 최근 시·군 보건소의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담당자 및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4년 알레르기질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아나필락시스(권혁수 서울아산병원 교수) △소아 천식(박진성 강원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알레르기비염(권재우 강원대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을 주제로 강의와 실시간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천식·아나필락시스 응급상황 대처에 관한 실습도 이뤄졌다.

알레르기질환은 사회·경제적인 성장과 사회 환경 변화로 인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알레르기비염은 3명 중 1명, 아토피피부염은 5명 중 1명, 천식은 10명 중 1명의 빈도로 나타나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생명에도 위협을 주는 아나필락시스는 소아청소년기에 식품알레르기와 높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어 단체 급식이 이뤄지는 학교에서의 관리는 더욱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소아청소년기 아이들의 알레르기질환 관리를 위해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가 참여하는 예방관리 프로그램으로 안심학교의 담당 교사는 매년 알레르기 전문교육(아카데미)을 이수 받아야 한다.

교육을 이수한 담당 교사는 알레르기질환 환아를 선별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재 강원특별자치도에는 419개의 안심학교가 운영되고 있고 학동기 6년 동안 알레르기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초등학교의 참여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권재우 센터장은 “알레르기질환 환아가 증가하는 추세이고 학생들은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비교적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현장에 계시는 선생님들이 알레르기질환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갖고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권 센터장은 이어 “안심학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보건소와 협력해 강원특별자치도 곳곳에 더 많은 교육 기회가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윤식·jys@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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