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 매달 열리는 환우를 위한 음악회에서 교수와 직원 등이 음률 통한 감동 선사
계명대 동산병원이 6월8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병원 로비에서 ‘6월의 로비음악회’를 열었다.
이날은 특별히 병원 의사와 직원이 출연해 환우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함께 어울리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정신과 정철호 교수, 영양팀 김진희 영양사, 대외협력팀 김창섭 직원은 ‘향수’ ‘넬라 판타지아’ ‘동무생각’ 등 귀에 익은 친근한 음악으로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음악이 흐르는 병원을 조성하기 위해 ‘환우를 위한 로비음악회’를 매달 개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