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도매협회 중소도매발전특별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7명의 지역별 위원을 추가해 총 12명으로 위원을 구성하고 중소도매업의 전체적인 애로사항을 수렴한 후 대응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또 중소도매특위는 사업의 원활한 전개를 위해 매월 둘째주 월요일에 정례적 월례회를 개최키로 결의했다.
이한우 도협 회장은 “중소도매발전특별위원회는 전국의 회원사가 집중하는 중요한 이슈가 됐다”며 “위원회가 아닌 특별위원회로 구성한 배경에는 회장이 직접 관장하려는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고용규 위원장은 2011년도 중소도매특위의 사업계획으로 중소도매업 발전을 위한 포럼 및 세미나 개최 방안을 설명하고 중소도매업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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