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바이오의약품 급성장 추세 따라 관련 정책과 제도 도입 지원 위해 마련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5월 16일(月) 오후 3시부터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바이오·의약품 최신 개발동향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적으로 바이오·의약품 산업이 급성장함에 따라 관련정책과 제도의 도입이 시급한 가운데 제약협회가 이를 지원하기 위해 바이오·의약품본부를 신설하고 바이오·의약품정책팀 주관 하에 실시하게 된다.
세미나는 전 회원사 및 바이오벤처, CRO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Genexine 양세환 상무가 바이오항체의약품의 개발 경위 및 사례에 대해 발표를 하고 이어서 Parexel 김민영 차장이 바이오의약품의 해외 임상 및 허가 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제약협회 천경호 상무가 바이오의약품본부 설립과 향후 계획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며 질의응답도 받는다.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질의 사항이나 애로 및 건의할 사항 등 의견이 있으면 사전에 바이오·의약품정책팀으로 메일이나 팩스(jcw@kpma.or.kr, 02-521-1304)로 첨부양식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세미나에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5월 13일(金)까지 제약협회 홈페이지(www.kpma.or.kr)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