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재단연합회는 4월29일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강보영 이사장의 회장 연임을 의결했다.

한국의료재단연합회는 전국에 484개 의료법인 병원을 회원으로 한 의료단체로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이 2008년부터 회장을 맡고 있다.

의료재단연합회는 정기총회에 이어 정책세미나를 진행했다.

2011년도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을 주제로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과 이동욱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이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의료기관 기능의 재정립과 전달체계, 보건의료산업의 육성, 의료에 관한 환자권익 증진에 대해 열띤 토론이 전개된 세미나에는 전국에서 200여명의 의료법인 병원 경영진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전양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