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헬스케어, '레덕손 더블액션 발포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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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헬스케어, '레덕손 더블액션 발포정' 출시
  • 박현 기자
  • 승인 2011.04.05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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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함량의 비타민 C와 아연을 함유하여 육체피로 개선 및 색소 침착 완화에 효과
물에 타서 마시는 발포정 형태로 복용 편리성, 높은 흡수율, 수분 흡수에 도움

바이엘 헬스케어는 비타민 C 제품인 '레덕손 더블액션(Redoxon Double Action) 발포정'을 국내 출시했다.

레덕손 더블액션 발포정은 물에 녹여서 복용하는 비타민 제형으로 1정에 비타민 C 1천mg과 아연 10mg을 함유하고 있다. 무설탕, 무방부제, 무 인공항료의 제품으로 하루 한 알로 육체피로를 개선하고 햇빛이나 피부병에 의한 기미·주근깨 등의 색소침착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물에 타서 마시는 발포정 형태로 필름 코팅정이나 캡슐정보다 체내에 빨리 흡수되어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 다른 제형 대비 발포정의 흡수율이 높은 이유는 발포정이 물에 녹으면서 발생되는 탄산성분이 상피세포의 공간을 확장시켜 보다 많은 활성성분들이 세포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또한 물에 타서 먹는 형태이기 때문에, 필름코팅정이나 캡슐정을 삼키지 못하거나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도 쉽게 복용이 가능하며 다른 제형에 비해 더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하도록 도와 준다.

바이엘헬스케어 권해옥 브랜드 매니저는 “2009년에 출시한 베로카 퍼포먼스에 이어 레덕손 더블액션을 발포정 형태로 출시함으로써 아직 물에 녹여먹는 형태의 비타민이 낯선 국내 소비자들에게 발포정의 장점과 트렌디한 스타일을 소개하고자 한다.”라며 “발포정은 일반 필름 코팅정이나 캡슐정 복용이 어려운 사람도 거부감 없이 쉽게 복용할 수 있으며 물에 넣고 3~4분이면 상큼하고 시원한 오렌지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레덕손 더블액션은 세계 최초의 비타민C 제품으로 현재 영국, 스위스 등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엄격하게 검증된 영국 DSM사 비타민 C 원료를 사용했다. 이번에 출시된 레덕손 더블액션 발포정의 가격은 10정에 6천원, 30정에 1만7천원 선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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