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창립 113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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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창립 113주년 기념식
  • 최관식
  • 승인 2010.09.2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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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준 회장 "사업영역 확장 및 규모 확대하고 글로벌 R&D 구축"
동화약품(사장 조창수)은 지난 20일 윤도준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가족회사 사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 연구소에서 창립 11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윤도준 회장은 “지난 2008년 이후 변화와 혁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동화약품은 기업문화를 혁신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데 성과가 있었다”며 “2009년 5월에 충주 cGMP 공장을 완공했으며 더불어 올해 5월에는 연구소의 신축·이전이 완료돼 글로벌 초경쟁시대를 맞을 준비 태세를 갖췄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세계적인 산업 환경과 국내 제약산업의 환경 변화가 가속화 되는 등 동화약품이 더 큰 변화를 통해 나아갈 중요한 시점”이라 강조하고 “아메바형 조직 구성과 책임경영 제도, 순환근무 제도 도입 등을 통해 유연한 경영을 해나가겠다”며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열정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윤 회장은 “내부적으로는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사내 문화 선진화에 주력하고 대외적으로는 사업영역 확장과 규모를 확대하고 글로벌 수준의 R&D를 구축해 앞서나가는 제약사로서의 지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동화약품의 미래상을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30년 근속사원에 영업기획실 천영재 대리 외 2명, 20년 근속사원에 종합병원2부 유준하 부장 외 7명, 10년 근속사원에 약국2부 동부 약국1지점 김정호 과장 외 25명이, 유공사원으로는 의학부 학술팀 이현진 과장 외 22명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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