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상계백병원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노충희)은 지난 18일 북한산국립공원관리공단에 의약품을 기증했다.북한산 국립공원 산행중 크고 작은 부상에 탐방객이 자체적으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북한산국립공원은 건강에 대한 관심과 함께 탐방객이 급증하면서 초보자 및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설치 운영한 ‘돌봄이 구급함’의 사용빈도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상계백병원은 북한산 탐방객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주 일요일 10-12시까지 혈압, 혈당 등 무료검진과 함께 각센터별로 탐방객 무료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다음 무료검진은 금연클리닉과 함께 6월 셋째주(21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까지 북한산성 ‘산성탐방지원센터’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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