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15일부터 신입인턴 93명과 신입간호사·의료기사·행정직 등 67명을 대상으로 2005년 제1차 신입 입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신입인턴교육은 용인에 위치한 삼성노블카운티에서 15일부터 18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되며, 이번 교육에는 의과계 인턴 81명, 치과계 인턴 5명, 전공약사 7명 등 총 93명이 참가했다.
신세계유통연수원에서 진행되는 간호·의료기사·행정직 신입직원 입문교육은 15일부터 24일까지 9박 10일간 간호직 61명, 의료기사직 3명, 행정직 3명 등 총 67명이 교육을 받는다.
이번 교육은 삼성서울병원의 비전 공유, 친절교육, 각 부서 소개 및 주제토론 등을 통한 실습위주의 교육, 팀 빌딩을 위한 팀워크강화 훈련 등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업무에 조기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종철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꾸준한 연구와 진료를 통해 우리의학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며, 진정한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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