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 뉴월드 라이온스 클럽 공동
서울의료원(원장 진수일)은 지난 4일 뉴월드 라이온스 클럽과 함께 설날맞이 환자위안행사를 가졌다. 소외된 이웃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곳이면 어디든 누구든 상관치 않고 봉사하는 뉴월드 라이온스 클럽(회장 유인수)은 명절에 고향에 가지 못하고 병마와 힘겹게 싸우며 쓸쓸히 병실에만 있는 환우들을 위해 직접 병실을 찾아가 떡을 나누어 주며 환자를 위로하였으며 대강당에서는 판소리, 민요, 사물, 무용 등의 국악 한마당을 열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빌며 휠체어 5대를 기증하기도 하였다.
이에 서울의료원은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최고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 환자들을 위한 이런 행사를 자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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