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병리사 협회비 수납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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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사 협회비 수납 일원화
  • 박현
  • 승인 2008.02.1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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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편입 추진 등 정책사업 강화 주력
사단법인 대한임상병리사협회(회장 송운흥)는 최근 서울대병원에서 ‘제4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올해 임상병리사의 ‘의료인편입’을 통한 권익신장 및 협회비 수납을 중앙회로 일원화 해 회세신장에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17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총에서는 올해 중점사업으로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중심의 ‘의료기사의 의료법 및 의료인 편입’ 정책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협회회관 운영 내실화 △전국 규모 ASCPi 시험확대 △회원관리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에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업무 효율성 증대 차원서 현재 회원 연회비를 각시도회별 일괄 6만5천원(회관운영기금 2천원 포함)으로 조정하고 그 수납방법을 기존 시도회별에서 중앙회 온라인 신용카드결재 방식으로 변경했다.

송운흥 협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새정부 출범과 함께 총선 등을 통한 많은 정책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최우선적으로 임상병리사의 권익신장에 목표를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총에서는 임원중 이사를 38명 이내에서 47명 이내로, 대의원 선출 비율을 회원 50명당 1명에서 100명당 1명으로 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정관 개정안을 의결하고 울산시회를 비롯한 협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 시도회 및 회원들에 대해 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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