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이 김부겸 의원과 함께 올해 가장 신사적인 의원으로 선정돼 25일 국회에서 백봉신사상을 받았다.백봉신사상은 독립운동가이며 제헌의원, 국회 부의장을 역임한 백봉 라봉균 선생을 기리기 위해 99년 제정됐으며, 언론사 정치부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최다득표자에게 수상하고 있다.이 밖에 올해 신사의원 베스트 12에 선정된 의원은 정세균, 유재건, 박근혜, 맹형규, 천정배, 박진, 이종걸, 임태희, 임종석, 원희룡 의원이다.<전양근ㆍjyk@kha.or.kr>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양근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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