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1주년 기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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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1주년 기념식 가져
  • 박현
  • 승인 2006.11.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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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구리병원, 모범직원 표창도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박충기)은 10월31일 오전 10시 개원 11주년 기념행사를 본관 12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직원에 대한 시상식, 최일용 의료원장의 축사, 박충기 병원장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최일용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대형병원들의 몸집 불리기와 의료분야의 세분화와 첨단과학화로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합심해서 환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환자를 내 가족처럼 위하고 돌봐 의료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자”고 했다.

박충기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구리병원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주인의식을 갖고 있는 헌신적이고 열성적인 교직원 덕분”이라며 “다가오는 변화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급변하는 내외의 변화에 교직원 여러분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대승적 차원에서 적극 동참해 준다면 구리병원은 일류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범직원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총장상=신경정신과 김대호 교수 △의료원장상=마취통증의학과 이재익(전공의)·원무과 한경호(주임)·간호과 윤영선(수간호사) △병원장상에 고객지원센터 황의순(주임)·영양과 조아라(영양사)·관리과 유중백(기사)·약제과 김형주 직원·간호과 김미숙 직원이 수상했다.

또한 병원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협력업체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에서는 문태정 (주)임파크 소장, 김명희 (주)아워홈 대리, 남기철 (주)가인건업 직원에게 감사패와 기념품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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