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 선정, 3월 15일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 개막식에서 시상
서울시병원회가 주관하고 신풍제약이 후원하는 SP 자랑스러운 병원인상 CEO 부문에 이재협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장 선정됐다.
서울시병원회는 2월 28일 수상자 심의위원회를 열고 SP 자랑스러운 병원인상 및 유관단체 직원 표창 수상자를 확정했다.
SP 자랑스러운 병원인상 의료부문에는 H+양지병원 최규영 진료과장과 강남세브란스병원 김명신 간호사가, 행정부문에는 명지성모병원 김동철 행정부원장과 대림성모병원 정상택 기획총무팀장이, 언론부문에는 의협신문 이영재 기자가 받는다.
서울시병원회장 표창에는 이대서울병원 장석만 팀장, H+양지병원 전선영 수석간호부장, 대한중소병원협회 송민정 과장이, 대한병원협회장 표창에는 혜민병원 장미애 심사과장, 홍익병원 손필영 방사선사가,서울시장 표창에는 성애병원 정희석 부원장, 혜민병원 김충훈 내과부장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3월 15일 개최되는 제46차 정기총회 및 제21차 학술세미나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수상자 확정을 위해 심의위원회를 이끈 서울시병원회 장석일 부회장(성애병원 의료원장)은 “각급 회원병원에서 어느 한 분이라도 빠뜨릴 수 없는 훌륭한 후보수상자들을 추천해 주셔서 심의에 신중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후보 선정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편 이번 심의위원으로는 장석일 부회장을 비롯해 서울시병원회 측에서 권정택 법제위원장(중앙대학병원장)과 김상일 총무위원장(H+양지병원장), 이재학 총무위원장(허리나은병원장), 그리고 신풍제약 측에서 박재홍 상무와 오상욱 서울권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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