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외과의사회(회장 고도일)가 2월 19일 고도일병원 별관에서 정례 학술대회와는 별도 개최하기로 한 ‘2024년 첫 학술집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학술집담회는 고도일 회장이 신경외과의사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약속한 공약사항 중 하나로, 2024년 제1차 모임을 갖게 된 것.

고도일 회장은 “오늘 행사는 회장 취임 공약사항 가운데 하나로서 개원의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를 매달 선정해 정기적으로 개최할 것”이라며 “행사의 진행과 책임을 신경외과의사회 최세환 고문이 맡게 됐다”고 말했다.

첫 학술집담회의 주제는 ‘영양제 제대로 알고 처방하기’였으며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박춘묵 더맑은클리닉 원장이 강연을 실시했다.

한편 신경외과의사회는 ‘2024년 제38차 추계학술대회’를 9월 22일 개최할 예정이다.

정윤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