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 담당 사업이사 소관 의료·복지지원실 워크숍 개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은 2월 15일 원주 본사에서 2024년 주요사업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보훈공단 주요사업을 총괄하는 신현석 사업이사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의료지원실 및 복지지원실 전 직원이 참여해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세부적으로 지난해 운영수지 적자를 만회하기 위해 △보훈병원 등 의료사업 역량 강화 방안 △보훈요양서비스 및 주거환경 개선 등 복지사업 경쟁력 제고 방안 △진료활성화 및 고객 풀 확장 등 지속가능 대책 △고객 중심의 서비스 향상 방안 △지역사회 상생 협력 및 ESG 경영 추진 등 5개 주제를 중심으로 사전 분임토의와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고객만족 전문강사를 초빙해 고객을 대면하는 주요사업 부서의 일원으로서 ‘디자인 사고와 이노베이션’ 특강을 실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시간도 가진 보훈공단이다.
신현석 사업이사는 “이번 워크숍은 보훈공단의 전체 주요사업을 담당하는 부서가 2024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함께 고민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보훈공단의 운영수지 개선과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보훈공단은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국에 3,400여 병상 보훈병원 6곳(서울·부산·광주·대구·대전·인천)과 1,600여 정원 보훈요양원 8곳(수원·광주·김해·대구·대전·남양주·원주·전주), 보훈원 등을 운영하는 공공의료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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