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부터 2년간 임기
서의태 안동시의사회 부회장이 1월 16일 ‘2024년도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월 17일부터 2년 간이다.
이날 총회는 회무 및 결산 보고, 감사 보고,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됐으며 서의태 신임 회장 외에 이상훈 회원이 수석부회장, 하원호 회원이 기획이사, 권준영 현 회장이 감사로 임명됐다.
서의태 신임회장은 1970년생으로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안동제일안과의원을 개원해 지역사회 의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30년 이상 안동시의사회 회원 자격을 유지한 회원 중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공로상에 윤태권 회원(길주요양병원)이, 감사패에 최영환 회원(최영환내과의원)이, 경상북도의사회장 표창에 박무영 회원(박무영내과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2부 본회의에서는 회무 경과보고 및 감사보고가 통과됐으며 2023년 결산 6,162만501원을 모두 승인하고 2024년도 예산안 5,881만3,961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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