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PITAL UNIQUE] 2024년 1월 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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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PITAL UNIQUE] 2024년 1월 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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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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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계 새로운 소식 및 의료계 동정·화촉·부음, 각종 학술 뉴스 등

◆ 목포가톨릭대 동아리 ‘따숨’, 화순전남대병원에 ‘털모자’ 전달

목포가톨릭대학교 손뜨개 동아리 ‘따숨’ 회원들이 직접 만든 털모자를 들고 있다.
목포가톨릭대학교 손뜨개 동아리 ‘따숨’ 회원들이 직접 만든 털모자를 들고 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목포가톨릭대학교 학생들이 최근 소아암 환아를 위해 털모자 27개를 기부했다고 1월 16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털모자는 목포가톨릭대학교 손뜨개 동아리 ‘따숨’ 회원들이 소아암 환아의 건강을 기원하며 직접 만들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털모자를 소아청소년과 병동에 입원 중인 환아와 외래 환아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지요 ‘따숨’ 회장은 “따숨의 의미는 따뜻한 마음이다. 작은 선물이지만 직접 만든 뜨개 물품을 통해 우리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환아들이 힘든 투병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오봉 화순전남대병원 사회사업팀장은 “환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웃는 나날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며 “학생들과 함께 환아들이 병마를 극복해 완치하는 날이 빨리 다가오기를 기원하겠다”고 화답했다.<오민호‧omh@kha.or.kr>


◆ 부천성모병원 이대우 교수, 로봇수술 단독 100례 돌파

부천성모병원 이대우 교수, 로봇수술 개인 100례 돌파 기념식 개최
부천성모병원 이대우 교수, 로봇수술 개인 100례 돌파 기념식 개최

이대우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로봇수술을 시작 1년 만인 지난 1월 10일 로봇수술 단독 100례를 돌파했다.

이대우 교수는 2023년 1월 13일 로봇을 이용해 난소낭종 수술을 첫 시행한 이래 자궁근종, 자궁암 등 부인과질환 로봇수술을 주로 시행하고 있다.

산부인과 이대우 교수는 “로봇수술 단독 100례를 달성할 수 있도록 믿고 찾아준 환자분들과 최상의 결과를 내기위해 늘 함께해준 로봇수술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로봇수술을 통해 부인과질환을 가진 여성환자에게 최적화된 수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22년 12월 제4세대 다빈치 Xi 시스템을 도입하여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간담췌외과, 이비인후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위장관외과 환자에게 최소침습수술을 제공하고 있다. 도입 후 1년간 총 367건을 시행, 단기간에 괄목할만한 임상 성과를 보이고 있다.<오민호‧omh@kha.or.kr>


◆ 증식성 당뇨망막증 항체 주사 치료 경제성 입증
 - 지동현 성빈센트병원 교수, 항체 주사 치료 사용 보건학적 근거 제시

지동현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안과 교수
지동현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안과 교수

지동현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안과 교수 연구팀이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공동으로 증식당뇨망막증에서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치료의 비용 대비 효과를 분석해 그 경제성을 입증했다.

연구팀 증식당뇨망막증에서 항체 주사 치료의 경제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점진적 비용효과비가 1년의 질보정수명당 4,100만원으로,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에서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라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증식성 당뇨망막증은 당뇨합병증 중에서 실명의 직접적인 위험이 되는 심각한 안과 합병증으로, 반드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증식당뇨망막증은 레이저로 증식하는 망막을 태워 없애는 레이저광응고술이 사용됐으나, 이 치료법은 주변부 망막조직을 태워 주변부 시야가 좁아지는 시야결손이라는 부작용을 피할 수 없었다.

또 중심부 망막에 부종이 일어나는 황반부종이 생겨, 시력이 갑자기 감소하는 부작용도 빈번하다. 시력을 보존하려고 치료받다가 오히려 시력을 더 잃어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이에 최근에는 항혈관내피성장인자라는 항체를 안구 내 주사하는 방법(항체 주사)이 증식당뇨망막증의 새로운 치료 방법으로 시도되고 있다. 항체 주사는 치료 후 망막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아 시야결손도 없고, 황반부종도 없다.

다만 효과가 단기적이라 여러 차례 주사를 맞아야 하고 비용도 레이저에 비해 비싸 경제적인 이유로 실제 임상에서 치료로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지동현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심각한 당뇨망막증의 치료에 항혈관내피성장인자가 1차 치료로 사용될 수 있다는 보건학적 근거를 창출한 것이라데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동현 교수의 이번 연구 성과는 SCI(E)급 국제학술지 BMC Health Services Research에 게재됐다.<오민호‧omh@kha.or.kr>


◆ [동정]안영근 전남대병원 교수,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출

안영근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전남대병원장)
안영근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전남대병원장)

안영근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1월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제20회 동계국제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비수도권 대학병원 교수로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이사장에 선임된 것은 최초다.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2년간.

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지난 1997년 창립 이후 26년간 심혈관질환의 중재적 치료 및 연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심혈관중재분야에서 국내외는 물론 세계적인 학회로 인정받고 있다.

심장학 명의이자 전남대병원장인 안영근 차기 이사장은 지난 2003년 광주 심혈관중재 시연 심포지엄(GICS)을 시작으로 국내외 많은 심혈관 중재분야 의료진과 네트워크를 형성했으며 일본 심혈관중재시술학회(CCT), 관상동맥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TCT-AP), 앙코르 국제학회(ENCORE) 등 세계적인 시연프로그램에 시술자로 참여했다.

특히 대한심혈관중재학회에서 학술이사, 정보 및 홍보이사를 역임하면서 다양한 학술프로그램을 주도했고, 심혈관중재학회 주요지회에도 적극 참여해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성장에 기여해 왔다.

또한 한국혈전지혈학회 이사장 및 회장, 대한심장학회 기초과학연구회 회장 등을 거쳐 다양한 심혈관중재분야의 응용역량을 키워나갔다. 최근에는 단일기관, 다기관 연구를 통해 세계적인 국제학술지 서큘레이션(Circulation), 란셋(Lancet)지에 심혈관중재분야 연구 결과를 발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세계적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안 차기 이사장은 지난 2002년부터 기초 연구 및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 등의 국책과제들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이 같은 활발한 연구 활동에 힘입어 2014년 한국과학기술 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됐으며, 보건의료기술 우수연구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선출, 광주시민대상 학술상, 한독학술경영대상 등 수많은 상을 받기도 했다.

안 차기 이사장은 “심혈관중재술은 심혈관질환의 가장 중요한 치료방법이자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 그 자체”라며 “대한심혈관중재학회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국민 건강과 생명을 수호하는 학회로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오민호‧omh@kha.or.kr>


◆ [동정]정정아 전북대병원 간호사, SCOPUS급 학술지에 논문 게재

정정아 전북대병원 간호부 간호사
정정아 전북대병원 간호부 간호사

정정아 전북대학교병원 간호부 간호사의 ‘직무순환 스트레스’ 분석 연구 논문이 국제 SCOPUS급 학술지 최신 호에 게재됐다.

‘Impact of Job Rotation Stress on Nursing Work Performance among Clinical Nurses: Mediating Effects of Job Embeddedness and Moderated Mediating Effects of Resilience’라는 제목의 이 논문은 국제 간호학 분야의 SCOPUS 저널인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2023년 12월 호에 영문으로 게재됐다.

이 연구는 직무순환을 경험한 간호사를 대상으로 직무순환 스트레스가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무배태성(Job Embeddedness)의 매개효과와 회복탄력성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밝힌 첫 연구이다.

연구 결과 간호사의 직무배태성은 직무순환 스트레스와 간호업무성과 간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보였으며, 회복탄력성은 직무배태성을 매개로 직무순환 스트레스와 간호업무성과 간의 관계에서 조절된 매개효과를 보였다.

정정아 간호사는 “이 연구를 통해 직무순환을 경험한 간호사를 대상으로 직무순환 스트레스, 직무배태성, 간호업무성과, 회복탄력성의 인과적 관계를 제시할 수 있었다”며 “간호사들의 효율적인 인적자원관리 및 이를 통한 조직의 성과 증진, 직무순환을 경험한 간호사들에 대한 연구 촉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오민호‧omh@kha.or.kr>


◆ 재발한 폐 점액성 선암, 국소치료 후 생존율 높아
 - 중앙대병원 윤동욱 교수, ‘Annals of Surgical Oncology’ 저널 논문 발표

폐암 중 비교적 드문 암종인 ‘점액성 선암(Mucinous Adenocarcinoma)’ 환자가 폐 절제 수술 뒤 재발했을 때, 재발 병변에 대한 국소 치료(Local Therapy,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를 시행 받은 경우 높은 생존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 심장혈관흉부외과 윤동욱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조종호 교수(교신저자), 병리과 황수현 교수 연구팀은 점액성 폐 선암의 재발 패턴과 생존 결과에 관한 연구 논문(Distinct Recurrence Pattern and Survival Outcomes of Invasive Mucinous Adenocarcinoma of the Lung: The Potential Role of Local Therapy in Intrapulmonary Spread)을 최근 국제저널(Annals of Surgical Oncology)에 발표했다.

왼쪽부터 중앙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윤동욱 교수,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조종호 교수, 삼성서울 병리과 황수현 교수
왼쪽부터 중앙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윤동욱 교수,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조종호 교수, 삼성서울 병리과 황수현 교수

연구팀은 1998년부터 2018년까지 폐암 중 ‘점액성 선암’으로 근치적 폐 절제 수술을 받은 환자 403명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재발 패턴을 단독 폐 재발(SPR; Solitary Pulmonary Recurrence), 다발성 폐 재발(MPR; Multiple Pulmonary Recurrence), 폐를 벗어난 재발(EPR; Extra-Pulmonary Recurrence)로 분류해, 재발 패턴과 재발 병변에 대한 치료 방식에 따른 임상병리학적 특성, 생존율(OS), 재발 후 생존율(PRS)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점액성 선암으로 폐 절제 수술을 받은 403명의 환자 중 91명(22.6%)에서 암의 재발이 발견됐으며, 그 중 18명은 폐 단독 재발(SPR), 37명은 다발성 폐 재발(MPR), 그리고 36명은 폐를 벗어난 재발(EPR)로 확인됐다.

폐 단독 재발환자들의 경우 최초 수술과 재발 시점까지의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게 관찰됐으며, 5년 생존율 88.5%로 좋은 예후를 보였다. 하지만 다발성 폐 재발환자와 폐를 벗어난 재발환자들의 경우 각각 41.5%와 22.9%의 5년 생존율을 보였다.

또한 치료 방법에 따른 재발환자의 생존율을 분석한 결과, 전체 폐 점액성 선암의 재발 후 수술 혹은 방사선 치료로 정의되는 ‘국소 치료(Local Therapy)’를 시행한 환자의 5년 생존율은 74.1%, 항암치료(Systemic Therapy)를 받은 환자의 5년 생존율은 22.6%, 치료를 받지 않은(Non-treatment) 환자의 5년 생존율은 0%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폐 단독(SPR) 및 다발성 폐 재발한 암(MPR) 병변인 폐에 국한된 재발 암에 대해서 ‘국소 치료(Local Therapy)’를 시행한 환자들의 5년 생존율이 86.3%로 좋은 예후를 보이는 것을 확인됐다.

연구 논문의 제1저자인 중앙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윤동욱 교수는 “점액성 폐 선암이 재발한 환자는 재발 패턴에 따라 다른 예후를 보였는데,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폐 재발환자는 양호한 예후를 보여 절제 가능한 폐 재발환자에 대한 국소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동욱 교수는 “이번 연구가 폐암 중 희귀하다고 알려진 점액성 선암으로 수술받은 환자들을 관리하는데 있어 수술 후 감시체계를 수립하고, 치료 방침을 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로서 그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연구팀의 이번 연구논문은 미국 외과종양학회 공식 저널인 ‘외과임상종양학회연보(Annals of Surgical Oncology)’ 2024년 1월호에 게재됐다.<오민호‧omh@kha.or.kr>


◆ [동정]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 대한혈관학회 회장 취임

대한혈관학회 배장호 신임 회장
대한혈관학회 배장호 신임 회장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이 최근 대한혈관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한혈관학회는 2005년 대한심장학회 산하 혈관연구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해오다가 지난 2023년 3월 대한혈관학회(KOVAS)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범한 학술단체다.

혈관 관련 연구와 교육을 주도하며 학술교류를 이끌며 동맥에 발생하는 질환의 병태생리, 진단 및 치료에 대해 해외 유관 학회와 협력해 연구해왔다.

최근에는 정맥 및 림프질환, 첨단 IT 기술의 적용을 통한 스마트헬스케어, 빅데이터 분석 연구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왔다.

배장호 신임 회장은 “혈관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있는 학회를 이끌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전 회원들과 협력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국민 건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장호 신임 회장은 계명의대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내과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메이요클리닉에서 연수했다. 2000년부터 건양대병원 심장내과 교수로 근무하면서 내과부장, 교육수련부장, 심혈관센터장, 진료부원장, 의과대학장을 두루 거쳐 현재는 건양대의료원장으로 재직 중이다.<오민호‧omh@kha.or.kr>


◆ ‘다빈치Xi’ 도입한 대전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 개소

대전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 개소
대전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 개소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이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최근 로봇수술장비 ‘다빈치Xi’를 도입하고 산부인과 정인철 교수를 로봇수술센터장으로 임명하는 등 안전한 로봇수술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에 도입한 로봇수술장비는 최신 버전의 제4세대 ‘다빈치 Xi’로, 수술용 카메라와 로봇팔을 이용한 피부 최소 절개로 통증과 출혈이 적고 흉터 및 합병증 발생률이 줄어 향상된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수술보다 최대 15배 이상 확대된 입체적인 시야로 미세한 병변에 대해 보다 안정적이고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며 환자의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대전성모병원은 환자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로봇수술센터 의료진과 적용 대상 질환을 △산부인과(자궁근종, 난소종양,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자궁탈출증) △비뇨의학과(전립선암, 신장암, 신이식, 방광암) △간담췌외과(담낭담도질환, 췌장질환, 간절제술) △유방갑상선외과(유방암, 갑상선암) △위장관외과(위암, 비만대사수술, 항역류수술) △대장항문외과(대장암, 직장암, 직장탈출증) △이비인후과(인두암, 경구강갑상선수술) △심장혈관흉부외과(폐암, 식도암, 심장판막수술) △마취통증의학과로 구성하고 환자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정인철 로봇수술센터장(산부인과 교수)은 “다빈치 로봇을 활용한 수술은 안전성과 만족도 면에서 장점이 확인된 만큼 로봇을 이용한 수술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고난이도 수술 경험이 많은 각 진료과 의료진과 협업을 통해 환자에게 보다 정확하고 안심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오민호‧omh@kha.or.kr>


◆ 중앙대광명병원, ‘2024 희망이웃 기부릴레이’ 참여

중앙대광명병원, '2024 희망이웃 기부릴레이'
중앙대광명병원, '2024 희망이웃 기부릴레이'

중앙대학교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은 1월 9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이 주관하는 ‘2024 희망이웃 기부릴레이’에 참여해 쌀 10kg 300포를 기부했다. 전달된 쌀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이철희 병원장, 노미경 사무국장, 황지웅 진료행정부실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한상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중앙대광명병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에 참여해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명시민에게 많은 관심을 갖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건강증진도 함께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희 병원장은 “광명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통해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며 “광명시민에게 받은 마음을 이렇게 돌려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앙대광명병원은 중앙대의료원 새생명후원회를 통한 의료비지원사업과 지역사회 사랑나눔 행사 등을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오민호‧omh@kha.or.kr>


◆ 의대생들, 전북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방문

전북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원광대병원 방문
전북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원광대병원 방문

전국에서 신청한 특수‧전문분야(공공의료) 의대생들이 현장 실습을 위해 전북도청이 위탁 운영하는 전북 공공보건의료지원단(단장 오경재, 이하 지원단)을 최근 방문했다.

전라북도‧국립중앙의료원‧공공의료 분야 실습을 신청한 전국 의대생 등 30여 명은 전라북도의 공공보건의료 현장을 방문해 공공보건의료 분야 의료인이 갖춰야 할 역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전북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의 주요 역할과 기능, 정책 및 기술지원에 대한 소개를 통해 지역사회 보건의료 현장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자원과 사례 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다.

또한 원광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권역외상센터, 응급의료전용헬기 등 중증·응급의료 분야 정부 지정 사업 현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의대생들은 공공보건의료 체계와 그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으며 실습 과정에서 진행된 모의 응급 상황 대처와 지역사회 의료네트워크 구축 방안 논의 등을 통해 공공보건의료 분야에서의 진로 탐색과 필요한 역량을 습득했다.

오경재 전북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은 “의료인의 필수의료와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공공보건의료의 활성화를 위해 의료인과 학생들에게 보건의료 현장을 공유해, 공공의료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체계를 구축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오민호‧omh@kha.or.kr>


◆ 단국대병원 ‘입원형 호스피스 전문기관’ 지정 및 완화의료병동 개소

단국대병원, 완화의료병동 개소
단국대병원, 완화의료병동 개소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김재일)은 1월 16일 김재일 병원장을 비롯해 장명철 충남지역암센터장, 이한상 완화의료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완화의료병동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단국대병원은 지난 1월 8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입원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다.

호스피스 완화의료는 말기 환자의 신체적 증상을 적극적으로 조절하고 환자와 가족의 심리 사회적·영적 어려움을 돕기 위해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등으로 이뤄진 다학제팀이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경감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의료서비스다.

현재 전국의 입원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은 102개소로 천안지역에는 단국대병원과 천안의료원이 지정받아 운영 중이다. 단국대병원은 지난해 12월 10개 병상과 상담실, 가족실, 임종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완화의료병동을 오픈한 바 있다.

김재일 병원장은 “진료권역 내 말기 암 환자들이 입원할 수 있는 병동이 부족해 안타까운 마음이 컸는데, 암센터 건립과 함께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완화의료병동을 오픈하게 됐다”며 “말기 암 환자와 가족들의 의미있고 아름다운 삶의 마지막을 위해서 체계적인 완화의료를 제공하고, 완화의료병동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단국대병원은 지난 2022년 자문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이번에 입원형 전문기관 추가 지정에 따라 입원형·자문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을 함께 운영하며 호스피스 환자의 질 높은 생애 말기 돌봄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오민호‧omh@kha.or.kr>


◆ 난임 전문의 똑! 똑! 토크 콘서트 진행

대구차병원 난임센터 이광 교수, 1.24(수) 오후 2시

대구차병원 난임센터는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오는 1월 24일(수) 오후 2시 ‘난임 전문의 이광의 똑! 똑!’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대구차병원 난임센터 이광 교수가 진행하며 난임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요소 중 하나인 식생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전문의와 대면해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다. 2부에서는 2024년 설날을 맞아 세뱃돈 봉투 만들기 문화 강좌가 함께 진행된다.

이광 교수는 “난임 환자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궁금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식생활과 음식 관련된 이야기들”이라며 “진료실에서 미처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 환자분들과 직접 대면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최관식·cks@kha.or.kr>


◆ 라디오믹스로 청신경 종양 환자 청각 상태 예측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최준 교수 연구팀 상관관계 분석

사진 왼쪽부터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최준, 임강현 교수, 의생명연구센터 이승학 교수
사진 왼쪽부터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최준, 임강현 교수, 의생명연구센터 이승학 교수

 

라디오믹스(Radiomics) 영상 분석 기법을 통해 청신경 종양 환자의 청력 상태를 효과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청신경 종양 환자의 경우 종양의 크기와 함께 청력 상태에 따라 수술, 관찰 등 치료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를 예측하는 것은 치료 방법을 계획하고 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최준 교수 연구팀(이비인후-두경부외과 최준, 임강현 교수, 의생명연구센터 이승학 교수)은 73명의 청신경 종양 환자의 115개 MRI 결과와 청력 상태를 라디오믹스 기법을 통해 후향적 연구를 진행했다. 라디오믹스 영상 분석 기법을 이용해 청신경 종양과 청력 상태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라디오믹스 영상 분석 기법은 영상데이터에서 병변의 다양한 정량적/통계적 특징을 추출하고 이를 분석해, 각 환자의 유전학적 소견, 예후 모델 등을 만드는 영상 분석기법이다. 연구팀은 MRI 영상 속 70가지 라디오믹스 특징 가운데 청력 상태를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고유 요소들을 분리해냈으며, 10회 이상 반복 분석해 신뢰도와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청신경 종양 환자의 청력 상태를 객관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연구방법을 제시했다.

최준 교수는 ”청신경 종양의 치료 방법을 결정할 때는 종양의 크기와 청력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한다“ 며 ”MRI를 통해 획득한 정보를 인공지능에 기반한 라디오믹스 영상 기법으로 분석해 청신경 종양 환자의 청력 상태 등을 예측할 수 있었고, 라디오믹스 기법으로 더욱 고도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음에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고려대의료원 P-HIS(클라우드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와 접목해 추후 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연구는 유럽 이비인후과 학회지(European Archives of Oto-Rhino-Laryng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 <윤종원·yjw@kha.or.kr>


◆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이사장 취임

순천향대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장안수 교수

장안수 교수
장안수 교수

장안수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가 최근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제16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는 1972년 창립 이래로 50년 이상 천식 및 알레르기학 발전을 선도하며 전 세계 의료의 질 향상과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해왔다. 현재 약 1천5백여 명의 내과, 소아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안수 신임 이사장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전문의로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이사,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편집위원, 대한환경천식폐질환학회 부회장,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등으로 활동하며 내과학 및 국내외 의료계 발전을 견인해 왔으며, 현재 순천향대 부천병원 코로나 대응 실장으로 헌신하고 있다.

장 이사장은 세계 최초로 ‘클라우딘 파이브(세포 장벽)’의 역할을 밝혀 천식 치료의 새 가능성을 열었을 뿐 아니라,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약 230여 편의 천식 및 알레르기학 관련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최근 ‘천식 악화를 일으키는 혈관 신생 조절 물질 기전’을 규명한 논문을 국제면역학술지(Allergy 2023, IF: 14.71)에 발표해 의료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장안수 신임 이사장은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는 최근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학술적 혁신을 통해 의료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자 한다. 모든 회원들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의료 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국내외 학술단체와의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만들고, 실제 진료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원·yjw@kha.or.kr>


◆ 65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하지만 절반은 스스로 앱 설치 못해’

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김광일·가정의학과 이혜진 교수 연구팀

고령자 노쇠 여부에 따른 포괄적 사용 현황 ‘국내 최초’ 연구

사진 왼쪽부터 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김광일 교수, 가정의학과 이혜진 교수
사진 왼쪽부터 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김광일 교수, 가정의학과 이혜진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김광일·가정의학과 이혜진 교수 연구팀은 국내 고령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고령자의 노쇠여부에 따른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사용 현황, 이용 목적, 만족도 등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은 다양한 건강관리 어플리케이션(App)부터 웨어러블 기기까지 이미 우리 삶 속에 깊이 침투해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을 기점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에 대한 수요는 더욱 급증했다. 인구 고령화에 따라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하는 고령층도 증가하고 있지만, 그들은 젊은 연령층에 비해 경험 부족과 신체적인 한계로 기술을 활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고령층에서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활용을 늘리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사용 현황 파악이 선행되어야 하지만 고령자, 특히 거동이 어려운 노쇠한 고령자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사용하는 패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또 건강한 노인과 노쇠한 노인의 기술 활용 실태를 비교하는 종합적인 연구도 이뤄진 바 없다.

이에 연구팀은 2022년 국내 65세 이상 79세 미만의 노인 505명을 선발하여 태블릿 PC를 이용한 대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건강기술 활용 현황, 목적, 활용과 관련된 요인 및 노쇠 정도에 따른 기술 활용 차이를 확인하는 포괄적인 연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는 숙련된 설문조사자가 시행했으며 응답하는 고령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앱, 신체정보 수집·분석 앱, 운동량 측정 앱 등 다양한 앱의 아이콘 그림이 그려져 있는 보기카드를 활용하였다. 노쇠의 정도는 한국형 노쇠설문도구(K-FRAIL)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K-FRAIL은 피로, 저항, 이동, 지병, 체중감소 5문항에 대해 응답하는 설문으로, 총점이 0점이면 정상, 1-2점이면 노쇠 전 단계(Pre-frail), 3-5점이면 노쇠단계(Frail)이다. 연구에서는 정상과 노쇠 전 단계 및 노쇠한 고령자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총 505명의 고령자 중 153명(30.3%)이 노쇠 또는 노쇠 전 단계였고, 352명(69.7%)이 건강하였다.

연구팀은 노쇠 정도에 따른 △인터넷 사용 △앱 사용 △건간관련 앱 사용 △웨어러블 기기 사용 등에 관한 실태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전체 응답자 505명 모두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그 중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은 433명(85.7)%이었다. 인터넷의 주된 사용 목적은 정보습득과 소통이며 검색, 뉴스, 메신저 서비스를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쇠 전 단계와 노쇠 단계의 경우, 건강한 사람에 비해 소셜미디어 사용이 활발한 특징을 보였다.

앱을 사용하는 비중은 높았으나 스스로 활용하는 데는 미숙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체 응답자 중 440명(87.1%)이 앱을 사용하고 있으나, 스스로 설치하거나 삭제할 수 없다고 319명(63.2%)이 답했다. 이들은 주로 배우자 및 동거인, 자녀가 앱의 설치를 도와주고 앱 사용을 추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관련 앱 사용자는 290명(57.4%)이었으며 주된 사용 목적은 운동량 측정(90.7%)이었다. 그리고 노쇠 전 단계 혹은 노쇠한 경우, 건강한 사람에 비해 건강정보를 얻거나(49.3% vs. 29.5%) 약물지도(6.9% vs. 1.4%)를 위해 건강관련 앱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었다.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비중은 높은 반면 웨어러블 기기는 단 36명(7.1%)만이 사용하고 있었다. 이 중 건강한 고령자의 경우 자가관리를 위해 사용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70,8%), 노쇠한 노인은 병원방문 결정을 위해 웨어러블 기기를 사용한다는 응답이 많았다(33.3%).

논문 1저자인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혜진 교수는 “이번 연구는 최초로 고령자에서 노쇠여부에 따라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이용 현황 및 목적을 포괄적으로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교신저자인 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김광일 교수는 “고령자를 위한 디지털 기술개발이 활발하다. 향후 고령자를 위한 기술을 개발할 때, 노쇠여부에 따른 사용자의 구체적인 요구를 반영하여 만족도 높은 기술을 개발하는 근거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한국의학회지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게재됐다. <윤종원·yjw@kha.or.kr>


◆ 기쁨병원, 외과전문병원 최초 단기간 로봇수술 200례 달성

서울 유일 외과전문병원 최초 다빈치Xi 도입, 6개월 만에 쾌거

보건복지부지정 외과전문병원 기쁨병원(병원장 강윤식)이 1월 12일 외과전문병원 전국 최초로 최단기간 로봇수술 2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기쁨병원은 지난 6월 외과전문병원 최초로 다빈치Xi를 도입하였고 담낭 질환 환자에 대한 ‘단일공 로봇 담낭절제술’과 갑상선암 ‘양측액와유방접근법(ROBOT BABA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한지 약 6개월여 만에 거둔 성과다.

기쁨병원은 4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Xi 도입 이전에도 이미 로봇수술기를 활용하고 있었다. 이진우 담낭센터장(로봇수술실장)을 필두로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외과 곽정학 교수 영입을 통해 로봇수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고난도의 단일공 로봇 담낭절제술과 갑상선암 수술을 시행 중이다.

담낭은 간 주변의 복잡한 혈관과 붙어있어 수술 시 간 손상을 최소화 하여 담낭 주변을 절개해야 하는 정밀성이 요구된다. 기쁨병원 이진우 담낭센터장은 “로봇수술은 10-15배 확대된 영상을 통한 시야 확보와 기존 복강경 수술의 제한된 움직임이 해결되어 보다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다”며 “주변 혈관과 다른 장기를 건드리지 않아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기쁨병원은 외과전문병원 최초로 로봇 갑상선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양측 겨드랑이와 유륜 부위를 약 8mm 정도 절개해 수술하는 양측액와유방 접근법인 BABA로봇수술을 활용 중이다. 갑상선센터 곽정학 센터장은 "BABA 로봇 수술은 목소리를 담당하는 신경 및 부갑상선 보존과 같은 수술 후 후유증을 최소화 하는데 유리하고, 안전하고 완전한 갑상선 및 임파선 절제에 장점이 있다."며 "수술 부위가 보이지 않아 환자 만족도가 매우 높다" 고 언급했다.

기쁨병원 강윤식 원장은 “외과 수술에 있어 로봇수술은 기존 수술의 장점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으며 환자들의 선택폭을 높여 치료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면서 “담낭 제거술 및 갑상선암 수술의 경우 외과전문병원만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최신 로봇수술 시스템이 시너지를 내 최단기간 성과를 낼 수 있었고, 종합병원 승격을 앞두고 있는 만큼 종합병원으로서 로봇수술 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쁨병원은 담낭제거수술의 경우 365일 24시간, 진단 후 3시간 이내 수술이 가능한 독보적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갑상선암은 진단 후 3일 이내 수술, 전문 병동 운영 등으로 대기 없는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종원·yjw@kha.or.kr>


◆ 고대의대 백신혁신센터, 2024 백신창의과제 연구성과공유회 성료

2024 백신창의과제 연구성과공유회에 참석한 백신 분야 연구원 및 관계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2024 백신창의과제 연구성과공유회에 참석한 백신 분야 연구원 및 관계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센터장 정희진)가 1월 12일(금) 의과대학 본관 4층 윤주홍 강의실에서 2024 백신창의과제 연구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백신혁신센터는 국내 백신 개발 연구를 선도하고 다양한 기초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백신창의과제를 공모했다. 이번 발표회는 지난 2년간 수행된 연구성과를 공유해 연구의 완성도를 높이고, 연구자 간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발표회는 정희진 백신혁신센터장을 비롯해 백신 분야 연구원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바이러스 항원 특이적 다기능 T세포 측정 CyTOF 기술 개발 △High throughput screening 기반 중화항체가 평가방법 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부스터 백신 접종 완료 코호트에서 돌파감염이 일어난 군과 일어나지 않은 군의 장내 세균총(마이크로바이옴), 식이패턴, 프로테오믹스에 기반한 비교 연구 △수두 백신의 2회 접종 확대를 위한 비용-효과 분석연구 △면역증강 합성 항원 코로나19백신을 투여자에서 면역원성에 영향을 미치는 마이크로바이옴 마커 발굴 △임산부에서의 코로나19 백신 효과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평가 기준 개발 총 6개 과제의 구연 발표와 함께 2층 본관 로비에서 전체 과제 포스터 전시도 진행했다.

정희진 백신혁신센터장은 “연구성과공유회를 통해 백신 개발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백신은 감염병 대응에 있어 가장 비용 효과적인 공중보건정책 수단으로, 백신혁신센터는 팬데믹시 신속한 백신의 국내 생산을 위해 백신후보물질 개발에서부터 비임상에서 임상까지 전주기 백신 연구를 수행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종원·yjw@kha.or.kr>


◆ ‘냉각풍선절제술’ 100례 달성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료원장 백순구) 부정맥팀이 최근 심방세동 치료를 위한 ‘냉각풍선절제술’ 100례를 달성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2021년 12월 17일 첫 시술을 시작한 이래 그 해 3례, 2022년 30례, 2023년 67례를 시행해 누적 100례를 달성했다.

냉각풍선절제술이란 혈관에 가느다란 관을 삽입하고 풍선 모양의 기구를 이용해 냉각에너지를 심방세동이 발생하는 폐정맥에 전달해 전기적으로 차단하는 시술이다.

냉각풍선절제술은 심방세동 치료 방법 중 하나로, 다른 방법인 열에너지를 사용하는 전극도자절제술과 비교할 때 시술 시간이 짧고 회복이 빠르며, 합병증과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부정맥팀은 전문의 2명, 간호사 4명, 방사선사 2명으로 구성돼 심장 시술을 전문으로 진행하며 △피하이식형 제세동기 삽입술 △경피적 좌심방이 폐색술(LAAO) △CSP 인공 심박동기 삽입술을 강원도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

부정맥팀장 심장내과 안민수 교수는 “도내 최초로 냉각풍선절제술 100례를 달성한 만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 내 많은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관식·cks@kha.or.kr>


◆ 대만 의사 연수단 내시경 수술 교육

- 계명대 동산병원 고용산 교수팀, ‘양방향 내시경 수술’ 최신 술기

고용산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경외과 교수팀이 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대만 의사 연수단의 최신 양방향 내시경 수술 교육을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6월 대만 정형외과 의사 연수단 방문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대만 의사 연수단은 대만 가오슝 재향군인병원 신경외과 우유룬(Yu-Lun Wu), 양 카이차오(Yang Kai-Chao), 첸난푸(Chen Nan-Fu) 박사와 대만 중국의과대학병원 신경외과 린유샹(Yu-Hsiang Lin) 박사 4명으로 구성됐으며, 계명대 동산병원에 방문해 고용산 교수팀의 최신 미세침습수술을 직접 참관하고 관련 술기에 관해 활발히 토론했다. 연수단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교육에서는 ‘양방향 내시경 수술을 이용한 추체간 유합술’, ‘척추 감압술’, ‘디스크 절제술’이 다뤄졌다.

특히 양방향 내시경 수술은 기존 척추 수술보다 더 적은 침습으로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 같은 퇴행성 척추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두 개의 작은 절개를 통해 한쪽은 내시경 카메라를 삽입하고, 다른 한쪽은 수술 도구를 삽입하는 데 사용된다.

큰 절개가 필요 없기에 회복 시간이 빠르고 합병증 위험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또 내시경 카메라를 사용해 수술 중 척추와 주변 조직에 대한 세밀한 확인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수술의 정확도를 높이고 환자의 통증을 줄일 수 있다. 고용산 교수팀은 이와 같은 최신 미세침습수술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며 환자의 안전과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고용산 교수팀은 2022년 2월 통증이 시작되는 척수 신경부위에 미세한 전류가 흐르는 장치를 이식해 뇌로 이동하는 통증 신호를 줄이는 ‘척수신경자극기 삽입술’을 선보이며 만성 통증 환자들의 통증 조절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최관식·cks@kha.or.kr>


◆ 최광성 인하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 인천시장 표창 수상

- 바이오산업 육성·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

최광석 의생명연구원장
최광석 의생명연구원장

최광성 인하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피부과 교수)이 최근 바이오산업 육성·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최 연구원장은 인천시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 사업 참여기관의 책임자로 활동하며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다수의 국산 의료기기 제품을 의료진에게 교육하고 있다.

그는 인하대병원에서 26년간 재직하며 의사로서 시민들의 건강을 돌볼 뿐 아니라 인하대병원 첨단재생의료센터장으로서 다수의 과제 선정 및 책임연구자로 노력을 기울여 인천의 의료와 바이오산업에 기여하고 있다.

또 한국스마트의료기기 상생포럼에서도 인하대병원과 지역을 대표해 활동하며 의료기기 분야에서 인천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최 연구원장은 “그동안의 노력과 공헌을 인정해주신 인천시에 매우 감사하다”며 “향후에도 국내 의료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최관식·cks@kha.or.kr>


◆ 순천향대중앙의료원-대우재단, 캄보디아 의사 3명 초청연수 시행

대한병원협회 주관 글로벌 보건의료사업 프로그램 착수

순천향대학교중앙의료원(의료원장 서유성)은 1월 16일 청원홀에서 한국에 입국한 캄보디아 의사 3명을 대상으로 초청연수 환영회를 개최했다.

대우재단이 주최하고 대한병원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보건의료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 입국한 이들은 캄보디아 시엠립 주립병원과 앙두엉 병원 소속의 신경외과, 심장내과, 이비인후과 의사다. 2024년 4월 10일까지 3개월 동안 한국에서 높은 수준의 의학교육을 받게 된다.

글로벌 보건의료사업 프로그램은 대우재단에서 재원을 마련하고 대한병원협회가 주도하는 프로젝트로 캄보디아와 강력한 파트너십을 가진 순천향대학교중앙의료원을 연수기관으로 선정하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었다.

대우재단은 작년 2월 보건의료 환경 취약 신흥국 및 저소득국가의 보건의료인에게 연수 기회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은 한국국제협력단의 프로젝트를 위탁 수행하며 △캄보디아 시엠립 주립병원 모자보건센터 건립사업, △캄보디아 국립소아병원 기능개선 사업, △캄보디아 앙두엉 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료센터 건립사업 등을 추진하며 캄보디아와의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캄보디아 의료진 역량강화를 지속하게 되었다.

한편,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은 설립 이념인 ‘인간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2010년도부터 한국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 등 원조 파트너 국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속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윤종원·yjw@kha.or.kr>


◆ 대구보훈병원, 3D 인공지능 3.0T MRI 장비 도입
- 3D AI 기술 적용으로 MRI 검사시간 30% 단축 및 해상도 업그레이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구보훈병원(병원장 이상흔)은 1월 15일 3D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최첨단 MRI 영상 장비인 ‘시그나 프리미어 3.0T(SIGNA Premier 3.0T)’를 도입하고 본격 운용에 돌입했다.

‘시그나 프리미어 3.0T’는 국내 최초의 AI 기반 3D 딥러닝 기술을 상용화한 모델로, 3D 움직임 보정을 통해 기존 대비 30% 단축된 검사시간에도 불구하고 높은 해상도를 제공해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또한 70cm의 넓은 직경 원통과 가볍고 유연한 에어코일로 환자의 불안감을 줄여 피로도를 최소화할 수 있어 더욱 편안한 검사가 가능하다는 특징도 지녔다.

이상흔 병원장은 “최첨단 AI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MRI 장비 도입을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신 의료장비를 계속 도입해 보훈대상자 및 지역주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지역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식·jys@kha.or.kr>


◆ 강원대병원, 복지부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 계획 점검
- 시설 및 장비 등도 확인…도내 필수의료 확충 방안 논의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은 최근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에서 강원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시설, 장비, 향후 운영 계획 등을 점검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1월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보영 질병정책과장을 비롯해 강원대병원 남우동 병원장, 조희숙 공공부원장, 박희원 기획조정실장, 김성훈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강원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 전반 특히, 심혈관계 분야의 향후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강원대병원은 ‘One Stop Heart Track’을 도입해 진료 과정을 간소화하고 심장혈관흉부외과와 심장내과가 협력해 중증환자 진료를 수행하는 심혈관센터의 각종 사안을 설명했고,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부족 상황에 따른 의료진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남우동 병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유일의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서 심뇌혈관질환 진료 네트워크의 중심역할을 수행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윤식·jys@kha.or.kr>


◆ 중앙보훈병원, 4주기 연속 ‘우수 내시경실’ 인증 획득
- 내시경실 검사의 질과 환자 안전 향상 노력 인정
- 2014년부터 2026년까지 총 12년 연속 자격 지속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직무대행 노상익)은 최근 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우수내시경 인증평가에서 4주기 연속 우수 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

우수 내시경실 인증은 소화기 내시경 영역의 질적 향상과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인증기준을 달성한 의료기관은 3년간 인증마크와 함께 우수 내시경실 자격이 얻게된다.

중앙보훈병원은 △내시경실 의료진 자격(인력) △시설 및 장비 △검사과정 △성과지표 △소독과 감염관리 △진정내시경 등 6개 영역 94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검사의 질과 환자 안전 보장 수준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중앙보훈병원은 2014년 우수 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해 현재까지 자격을 유지했으며 이번 인증으로 인해 2026년 10월까지 총 12년 연속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아울러 중앙보훈병원은 조달청 혁신제품인 AI 소화기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의 시범 사용기관으로 선정돼 지난해 12월부터 AI 소화기 내시경을 도입하는 등 선진 의료기술을 정착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상익 병원장 직무대행은 “4주기 연속으로 우수 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한 것은 체계적인 내시경 프로세스와 최신 장비는 물론 의료진들의 꾸준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식·jys@kha.or.kr>


◆ 국립중앙의료원 공익광고, ‘서울영상광고제’ 동상 수상
- ‘대형병원 응급실은 중증응급환자에게’…응급실 과밀화 문제 전달력 높은 평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센터장 김성중)의 ‘대형병원 응급실은 중증응급환자에게’ 공익광고가 최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3 서울영상광고제’ 시상식에서 ‘CREATIVE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서울영상광고제는 2003년 시작해 21회째를 맞은 행사로, 올해는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가장 공정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선보인 온·오프라인 광고 영상물 중 우수작이 선정됐다.

네티즌 온라인 심사,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 본상 심사위원단 심사 등 총 3차례의 철저한 평가를 거쳐 각 부문 수상작이 결정됐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의 이번 공익광고는 엘리베이터를 응급실로 가정하고 경증환자가 연달아 대형병원 응급실(엘리베이터)에 탑승해 포화 상태가 돼 중증응급환자 진입이 어려운 안타까운 상황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게 특징이다.

특히 ‘응급실 과밀화’라는 무거운 주제를 대중들이 받아들이기 쉽도록 엘리베이터에 빗대어 친숙하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매체 전달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당 영상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성중 센터장은 “이번 광고상 수상은 응급실 과밀화 문제에 대해 국민적 인식 및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의미 깊다”며 “캠페인에 공감해 줘 감사하고 앞으로도 올바른 응급실 이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식·jys@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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