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회장 고도일)는 7월 25일(화) 고문들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 간담회에서 고도일 회장은 현재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병원들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언을 경청했다.
고문단은 낮은 진료수가와 함께 날로 그 심각성을 더해가는 영상의학과 및 소아과 등 일부 임상과 의사 인력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이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을 비롯해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이화성 가톨릭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홍창권 중앙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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