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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코로나 위기,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도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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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코로나 위기,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도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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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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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통일부가 밝힌 신속한 대응 의사에 환영의 뜻 밝혀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북한에 들이닥친 코로나19 위기를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대응해야 한다는 통일부의 입장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의협은 5월 16일 북한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른 입장문을 발표했다.

북한은 코로나19의 국제적 감염 유행 이후 처음으로 5월 12일 코로나19와 관련한 방역상황을 공개했다.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달 말부터 5월 14일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코로나19 발열자 수가 약 82만620명이며 이 중 49만6,030여명이 완쾌됐고 32만4,550여명이 치료 중이다.

특히, 누적 사망자 수는 42명으로 알려졌다.

이는 그간 코로나 청정국이라며 대외적으로 선전하던 북한이 사실상 코로나19 변이종의 지역사회 광범위 전파를 국제사회에 공표한 것이라는 게 의협의 설명이다.

의협은 “코로나19 팬데믹은 복잡한 국제관계에 우선해 인류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요인”이라며 “이에 신속한 대응과 실질적인 도움 의사를 밝힌 통일부의 입장을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의협은 이어 “코로나19는 이미 전 세계적 보건의료 위기 요인으로 국제적 공조가 필히 요구된다”며 “인간생명의 존엄과 건강한 삶의 가치를 존중하는 의사 본연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정부와 발을 맞춰 북한의 방역상황에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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