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익산시 의사회와 협약 체결
상태바
원광대병원, 익산시 의사회와 협약 체결
  • 병원신문
  • 승인 2021.10.18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호 소통과 협력 통해 익산시 의료발전 초석 마련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과 익산시 의사회(회장 이준섭)가 10월 15일 상호간 소통과 양질의 진료 지원 등 익산시 의사회 회원 가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광대병원 윤권하 병원장, 김종구 전라북도의사회장, 이진윤 익산시보건소장, 이준섭 익산시의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원광대병원 분회와 익산시 의사회는 지역민의 건강지킴이로써 환자 진료에 정성을 다하고, 상호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로 나아가기로 했다.

또한, 3차 의료기관인 원광대병원과 지역 내 1·2차 의료기관 간 밀착 협력을 통한 환자 맟춤형 진료 지원으로 지역 환자의 건강증진에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준섭 익산시 의사회장은 “원광대병원 분회의 회원 가입을 축하한다”며 “상급종합병원으로써 환자 진료 편의 제공, 지역민 건강증진 향상 등 지역 의료기관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윤권하 원광대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원광대병원과 익산시 의사회와의 상호 긴밀하고 원만한 소통으로 익산시 의료발전을 위한 의료협력 체계의 초석이 될 것이다”며 “나아가 원광대병원은 물론이고 한의대, 치대, 약대 등의 집적된 의료인프라를 바탕으로 익산시와 함께 ‘의료행복특구도시’ 조성에 더욱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